미래서정(未來抒情-Future lyricism)

김학제 작품展   2007_0528 ▶ 2007_0603

김학제_나는왜사이보그가되었는가1-I,cyborg_혼합매체_113×22×120cm_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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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7_0528_월요일_06:00pm

관람시간 / 11:00am~08:00pm

갤러리 대청 (부산 카톨릭센터) 부산시 중구 대청동 4가 81-1번지 Tel. 051_462_1870

미래서정(未來抒情) ● 삶은 우리가 무엇을 하며 살아 왔는가의 합계가 아니라, 우리가 무엇을 절실하게 희망해 왔는가의 합계이다. - 호세 오르테가 이 가세트 (Jose Ortega y Gasset)

김학제_장엄한우주1,2 a solemn cosmos3,4_디지털 프린트, 합성수지_120×120×200cm×2_2007
김학제_장엄한우주3,4 a solemn cosmos3,4_디지털 프린트, 합성수지_120×120×200cm×2_2007
김학제_사유의결실2 fruits of thought_혼합매체_276×30×148cm_2007

영원을 향한 인간의 열망과 절망의 파노라마속에서 우주의 집약체로서 인간의 몸과 모든 생명체 나아가 삼라만상의 질서에 경탄하며 인간과 자연 우주는 결국 하나에 다름아니라는 생각과 어떻게 살까의 문제가 아니라 어디를 향해 무엇을 향해 가야하나의 시공간개념이 내 사고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김학제_No.09_디지털 프린트_16×91×44cm_2007
김학제_No.22_디지털 프린트_115.2×86.4cm_2007
김학제_No.30_디지털 프린트_137.7×44cm_2007

작품에서 동양의 자연과 인간 일원론,음양의 조화를 염두에 두고 어제와 오늘,미래의 시간을 한자리에 모으며 마치 미래의 그 누구가 이발소 그림을 보듯 인간과 자연과 우주의 디오라마를 연민으로 쳐다 볼 상상을 하며 원시적이고 뜨거운 생명성을 찬미하는데 무릎을 꿇고자 한다. ■ 김학제

Vol.20070529e | 김학제 작품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