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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7_0524_목요일_06:00pm
정 갤러리 기획초대전
정 갤러리 서울 종로구 내수동 110-34번지 Tel. 02_733_1911 www.artjungwon.co.kr
스위스에서 온 Johanna Schneider와 오스트리아 작가 Hardy, 2명의 해외 예술가를 환영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전시는 2007년 5월 24일부터 6월 20일까지 광화문 갤러리 정에서 열린다. 본 전시는 스위스와 오스트리아에서 각각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2명의 특색 있는 예술가들에 의한 유일한 삽화를 보는 기회를 준다.
조안나 슈나이더는 아주 강렬한 색깔의 직사각형 화폭에 색깔 질량을 안개가 자욱한, 즉 마술로 진동하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 회화를 뒤덮인 모양의 모든 긴장 및 음색의 대조를 녹인 줄무늬의 배열은 구경꾼을 순수한 색깔의 공간 경험에 집중하는 격려 한다. 화면이 그들에 의하여 보는 이들 앞에서 거의 밖으로 열려있는 듯하다. 작가의 특징은 색상, 모양, 균형, 깊이, 구성 및 가늠자와 같은 형식적인 성분에 준엄한 관심을 두는 것이다. 작가는 아직도 그녀의 회화를 관람객들로 하여금 유일하게 고려하는 것을 사절한다. 제지되어진 그러나 깊게 환기시키는 조안나 슈나이더의 작업은 긴 벅찬 명상의 구체화를 대표한다. 격하게 불타오르지만 무언가 숨기는 듯 진실의 내면을 내포하고 있다. 작가의 인생에 있어서 열정은 바로 작업이다. 그녀의 일은 아주 직관적이며 냉철하다. 표현하는 색상들은 작가가 그녀의 감각을 나타내는 것을 사용하는 언어이다. 캔버스 위에 펼쳐진 다양한 색채의 향연, 그 붓 터치의 거친 질감들이 묘하게도 서정적인 감성들을 내 품고 있다.
또한, Hardy의 독특한 작업은 다른 기존의 작가들과는 달리 또 다른 시간 속 구체적 신비로움을 보여준다. 그는 색깔의 매혹을 기술하고 그의 것에서 표정의 호색은 작동한다. 강건한 생각 및 창조는 무중력의 바다에서 가라앉히는 이 걸작에 의해 도취되어진다. 관람객으로 하여금 새로운 세계의 자유의 수색에 있는 새로운 차원으로, 희망 및 에너지 및 발견 인도될 것이다. ● 형태와 질감이 다르긴 하지만 두 작가의 화폭 속 에서는 내면의 내밀한 생각들이 추상화되어 드러나면서 소통하고자 하는 언어, 대화가 묻어나온다. 이제 그 소통이 동서양,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긴 여정을 거쳐 이루어질 것이라 본다. 이번 전시를 통하여 정갈하고 성숙한 만남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 정 갤러리
Vol.20070524d | JohannaS* + Hardy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