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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7_0428_토요일_06:00pm
관람시간 / 10:00am~10:00pm (단, 본 전시기간 중 관람은 밖에서만 가능합니다.)
웨이방 갤러리 서울 종로구 화동 127-3번지 Tel. 02_720_8222 www.weibanggallery.com
저희 weibang gallery에서는 초대작가 이상선의 평면설치 작업을 closed in view, 즉 그의 painting과 공간을 하나의 작품으로 해석하여 외부에서만 볼 수 있는 형식으로 전시합니다. 전시기간 중 단 하루, 4월28일 전시 공간을 오픈 하며, 오후 6시부터 reception도 준비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 드립니다. ■ 웨이방 갤러리
070405 ● 꽃이요? 낭만적이잖아요.... 사람? 인간적이잖아요.... 사람을 그린다는 그 자체로도 인간적이잖아요 표현하고자하는 대상물에 애정이 없다면 그걸 표현할 수 있겠어요? 사람을 생각하고, 들꽃을 생각하고.... 산에, 들에 피어있는 들꽃을 본적이 있나요? 그 들꽃을 바라보며 행복해 하는 사람을 본적은요? 070404 ● 자신만의 향기 그리고 평온.... 존재 가치의 의미.... 그 향기가 없다면.... 070401 ● 살아있다는 뭔가 특별한 느낌 예술이 좀 쉬워야 되잖아 쉽고 편한 작품? 그러나 쉽게 만들어 진건 없다. 뭔가 하나는 남기는 작업. 그 속에서 행복을 찾는다.
070331 ● 시대의 선택은 누군가를 원하고.... 그것이 내가 되든 아니든 상관이 없다. 끊임없이 자신을 부정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 작가다. 자기를 찾는 여정과 수많은 질문들.... 투자목적과 좋은 작품의 차이 좋은 작품은 좋은 생각에서 나온다. 좋은 전시를 하면 내성이 생기고 다음에 더 잘할 수 있다. 다른 형식이나 다른 시각을 보여 줘야한다. 미술의 본질은 보고 느끼는 것이다. 무엇을 보는 걸까? 미술작품을 통해 결국 발견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그렇지 않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 그것이 미술이다. ? 충격적.... 070330 ● 앞으로 나아가려면 과거에 집착하지 말아야 된다. 070325 ● 태도, 입장표명, 적극적인 의사표현 사회와 민족, 민중에 미치는 미술의 힘 사람이 움직이면 세상은 가는 것이구나. 모두에게 공평한게 하나있다면 누구나 죽는다는 거지 사람은 죽을 때가 되어서야 공평해진다. 070324 ● 그냥 보기 좋으면 된다. 미술사에 대해 꼭 알 필요가 있는가. 개념만 좋다면 누가 하던지 뭘 하던지 용서가 된다. 예술은 모든 사람의 것 이여야 한다. 예술가는 충격적인.... 뭐든지 시도할 수 있는.... 현대미술은 충격적인 요소가 있어야 한다. 뭐든지 할 수 있는.... 일이 잘 풀릴 때 주의해야 한다. 가장 어려운 것은 변화하고 발전하는 것. 게을러지면 쓰레기 같은 작품을 만들어 낸다. 그럴 때면 존경하는 사람을 생각하라.
070317 ● 예술은 현실적일 필요가 없다. 예술은 재미있어야 한다. 예술가도 하나의 직업이다. 대중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간다. 시장에서 마주치는 광고가 예술이 되었고 예술이 광고가 되었다. 상업적인 가치가 예술의 평가기준이 되었다. .... 070202 ● ....보고 돌아 섰는데 또... 막 보고 싶은 거 있잖아. 다시는 못 본다고 생각하면.... ....너무 아쉬워서 가슴이 아련하게 아파오는.... 당신도 그런 느낌 이었나?.... 그런 그림.... 그림이 그림 같은 그림을 그린다. 그림이 사진 같거나... 이건 어떻게 이렇게 그린 걸까 하는 의문이 생기지 않는... 그냥 그린 것 같은 그림... 그래서 보고나면 또 보고 싶고, 오래보면 더 좋은 그림. 그런 그림을 그린다. 061019 ● ...예전 작업들을 들여다본다. 그리는 재미를 찾아낸다. ■ 이상선
Vol.20070416d | 이상선 회화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