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AC 2007 :FIVeYEARS

롯데갤러리 초대展   2007_0412 ▶ 2007_0425

김승연_A day_영상설치_LCD모니터, DVD플레이어, 벽시계, 커피포트, 컵_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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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7_0412_목요일_06:00pm

참여작가 김승연_김영미_김은남_노현탁_박지애_안명전_안주원 오진주_윤인상_이한결_전인혁_지용호_최의화_한상은

주최_대전미디어아트센터

롯데갤러리 대전점 대전시 서구 괴정동 423-1번지 롯데백화점 8층 Tel. 042_601_2827

DMAC는 대전 미디어아트 센터(Daejeon Media Art Center)의 약어로써 대전의 미디어 아트 작가들이 주축이 되어서 2003년에 만들어진 미디어아트 단체이다.대전엑스포와 대덕연구단지를 통해 구축된 과학 인프라를 자랑하는 과학도시 대전의 특성에 가장 잘 부합되는 예술이 미디어아트라고 생각한다.ZKM이 있어서 유명해진 독일의 칼스루헤 처럼, DMAC는 대전도 미디어 예술의 중심도시가 되어야한다는 취지를 바탕으로 한다.

김영미_비밀의 화원_영상설치_DVD플레이어, LCD모니터, MDF에 아크릴채색_200cm_2007
김은남_가상체험- "브런치 먹기 "_영상설치_LCD모니터, DVD플레이어, 의자_2007
노현탁_Organic body_단채널 비디오_LCD모니터, DVD플레이어, 스피커_2007

비디오아트, 인터랙티브아트, 웹아트, 사운드아트 등 영상매체를 예술의 재료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예술가들로 구성된 DMAC는 그 동안, 미디어아트 개인전과 단체전을 기획 전시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DMAC전을 개최하고 있다. 또한 www.dmac.or.kr이라는 웹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미디어아트에 관한 각종 정보와 자료를 교환하고, 기획하는 모든 전시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한다. 온라인전은 국내미술에서도 앞서가는 전시형태로 미디어아트에 알맞은 전시라고 여겨진다. ● DMAC전은 대전 미디어아트센터 회원들이 주요 작가로 참여하여 이루어지는 영상 전시로써 대전지역 및 서울의 미술계에 젊은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신선하면서도 수준 있는 작품세계와 시대의식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얻고 있다. DMAC는 올해로 5년이 되었다. 2004년 전시는 2월 대전 이공갤러리와 21C갤러리에서, 2005년 전시는 6월 대전 현대갤러리와 11월 서울 오프라갤러리 초대전으로 열렸으며, 2006년 전시는 대전 현대갤러리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2007년 5주년 기념전은 롯데갤러리 대전점 초대전으로 보여주게 되었다. 아울러 인터넷 온라인 전시를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지역과 장소에 관계없이 많은 관객들이 DMAC전을 관람할 수 있게 하려고 한다.

박지애_They_단채널 비디오_LCD모니터, DVD플레이어, 스피커_2007
안명전_an empty can_영상설치_멀티모니터, DVD모니터, DVD플레이어, 스피커_2007
안주원_On/Off color_영상설치_멀티모니터, DVD플레이서, 스피커, 아크릴, 폴리, 안구모형_2007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좋은 작품으로 전시에 참여하는 젊은 미디어 예술가들에게 용기를 주는 많은 관람이 기대된다. ● 또한 주요 작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워져서 자체 지원금을 마련하여 지금의 대흥동 중구청 쪽에 DMAC 만의 대안공간을 만들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DMAC의 주요 작가들로 구성된 각 파트별로(디렉터, 전시기획, 전시 코디네이터, 발송, 홍보기획, 온라인전시) 일을 진행하여 자체적으로 전시기획을 하여 대전 시청 기금으로 하반기 전시를 활발히 진행중이다. ● DMAC는 해마다 미디어 아트에 새롭게 입성하는 신진 작가들을 발굴하여 상반기 전시를 통하여 새로운 길을 열어주며 젊은 미디어 작가들에게 용기를 주는 발판이 되기도 한다. ■ DMAC

오진주_Coloring_인터렉티브 설치_LCD모니터, 컴퓨터_2007
윤인상_독(獨)_단채널 비디오_LCD모니터, DVD플레이어, 스피커_2007
이한결_Are you ready?_사운드 조각_Johann Strauss Jr, An der schonen blauen Donau op.314 스피커, 엠프, 양변시, 센서, 공_2007

2007년 "FIVe YEARS" ● 디렉터로 계신 육태진 작가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DMAC(대전 미디어 아트센터)는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하여 현재 꾸준한 발전과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존 작가들과 그 맥을 앞으로 이어갈 새로운 신진 작가들과의 전시를 개최하게 되었다. 전시의 FIVe YEARS는 DMAC의 5주년을 맞이하여 조금 더 앞으로 다가가고 넘어서고자 하는 의미에 그 뜻을 두었다. 또 미디어아트만이 가지는 특수성으로 관객에게 다가가며 이번 전시에서 인터랙티브, 싱글 채널 비디오, 비디오 설치, 사운드 아트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것이다.

전인혁_What are you looking at?_인터렉티브 웹아트_LCD모니터, 컴퓨터_2007
지용호_TOILET_인터렉티브 웹아트_LCD모니터, 컴퓨터_2007
최의화_Multiple Personality_단채널 비디오_LCD모니터, DVD플레이어, 스피커_2007
한상은_자유롭지 못한 드로잉_영상설치_LCD모니터, DVD플레이어, 수액세트, 생리식염수_2007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김승연, 김영미, 김은남, 노현탁, 박지애, 안명전, 안주원, 오진주, 윤인상, 이한결, 전인혁, 지용호, 최의화, 한상은 총 14명이 전시에 참여하였으며 젊은 작가들의 신선하면서도 열정이 느껴지는 작품들을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전시는 롯데갤러리의 후원으로 DMAC에서 전시를 기획했으며 젊은 작가들의 좋은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기대해 본다. ■ 롯데갤러리

Vol.20070415b | 제5회 DMAC FIVeYEARS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