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아르코미술관 홈페이지로 갑니다.
초대일시_2007_0413_금요일_05:00pm
작가와의 대화_2007_0426_목요일_04:00pm
권부문 사진전_사진 2000-2007_제1전시실 이옥련 개인전_OKYOHN LEE_제2전시실
관람시간 / 11:00am~08:00pm / 월요일 휴관 전시설명_전시기간 중 평일 오후 2시, 4시
아르코미술관 제1, 2전시실 서울 종로구 동숭동 1-130번지 Tel. 02_760_4602 art.arko.or.kr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김병익) 아르코미술관에서는 2007 중진작가초대전 권부문 개인전, 사진 2000-2007 (2007.4.13-5.13, 제1전시실)과 이옥련 개인전 (2007.4.13-5.13, 제2전시실)을 기획하여 개최합니다. 한국 현대미술계의 허리세대인 중진작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동시대 한국미술의 현주소를 확인하고자 기획된 아르코미술관의 중진작가초대전은 올해 초대작가로 권부문, 이옥련, 최민화, 조숙진을 선정하였습니다. 왕성한 활동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 년간 개인전을 통해서 제대로 접하지 못했거나, 해외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을 해온 작가들에게 초점을 맞췄습니다.
올 상반기 초대작가인 권부문, 이옥련의 경우, 사진을 기반으로 작업을 하는 작가들로서, 작가적 역량을 이미 충분히 검증 받은 중견작가들입니다. 이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서 기존의 작품세계를 보다 확고히 다지는 동시에 다음 단계로의 이행을 보여주게 될 것입니다.
권부문의 작품은 현대예술사진을 총정리 한「현대미술로서의 사진」(2004)과 「브링크 : 100 사진작가, 10 큐레이터, 10 평론가」(2002)에 실려 국내보다 오히려 국외에서 그 진가를 제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권부문은 제1전시실을 세 공간으로 분할을 합니다. 첫 번째 공간에서는 구름과 별 이미지를 가지고 새로운 시간과 공간을 재구성하고, 두 번째 공간에서는 사방 벽을 그가 시간의 연속성을 가지고 작업한 '낙산'이라는 작품으로 채웁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좁고 긴 복도공간에는 아이슬란드 지역의 광활한 하늘과 대지 풍경을 담고 있는 사진으로 앞의 두 공간을 자연스레 이어줍니다. 또한 마치 우주여행을 할 때나 볼 수 있을 법한 별의 흐름을 닮아 있는 영상 또한 이번 전시의 볼거리 중 하나로 자리합니다. 권부문은 가능한 한 자의적인 의미부여나 억지스런 의도 제시를 경계합니다. 그는 자신의 작업을 비규정적이고 중성적으로 존재케 합니다. 따라서 관객이 작품 앞에 서는 그 상황이 중요한 의미가 됩니다. 이제 의미는 관객과 그 앞의 작품이 서로 교차시키는 시선과 몸짓 속에서 다중적으로 발생합니다.
작가 이옥련은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광주비엔날레와 같은 대규모 기획전에서 간혹 만날 수 있었는데, 그는 독일 베를린을 근거지로 삼아 지난 30년 동안 그 곳에서 거주하며,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는 프로젝트성 작업을 해온 작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이옥련은 짧게는 1-2년, 길게는 10년 이상 꾸준히 자신의 주변 자연적, 문화적 현상을 관찰하고 이를 수집, 분류해 제작한 사진 작업을 위주로 보여줍니다. 서로 다른 시공간을 담고 있는 하늘'들', 서로 교차하고 중첩되는 그래서 현기증을 일으키는 듯한 '만화경' 시리즈, 그리고 지구상 보편적으로 분포되어 있지만 각 지역마다의 특수한 상황을 반영하는 도토리나무 이미지 등이 그것입니다. 약 23미터의 넓은 벽면 길이만큼 가로로 길게 칠해진 초록 띠 위에는 이옥련의 다양한 사진 작업이 위치합니다. 그리고 그 좌우 벽에는 한쪽에는 벽 전체에 지도가 그려지며, 각 지점마다에 도토리나무 지지의 이미지가 자리합니다. 다른 벽에는 문자 레터링 작업과 더불어 마치 색지를 회전시킨 듯한 느낌을 주는 사진 작업이 놓이게 됩니다. 전시장 중앙의 빈 공간에는 마치 잔디밭을 연상시키는 녹색 나뭇잎 형태를 띤 카펫느낌의 평평한 패드가 깔립니다. 관객들은 그 위에 앉아 사방 벽에 가득 채워진 다양한 볼거리를 감상하게 됩니다. 또한 전시장 한 쪽에는 작가의 작품이자 동시에 작가의 작업에 관련된 아카이브로 기능하는 공간이 구성되어 보다 친절한 보충설명을 가능케 합니다. ■ 아르코 미술관
■ 작가와의 대화 ○ 참여작가 : 권부문, 이옥련 ○ 일시 : 2007. 4. 26(목), 오후 4시 ○ 장소 : 아르코미술관 전시실 ■ 교육프로그램 ○ 어린이 참여프로그램 - "엄마, 아빠와 함께" 평일 : 4. 19/ 4. 26/ 5, 3/ 5. 10, 3:00 p.m.- 4:30 p.m. 주말 : 4. 21/ 4. 22/ 5. 6, 11:00 a.m.- 12:30 p.m., 2:00 p.m.-3:30 p.m. - 체험워크샵 "arTko" 4월 둘째, 넷째 주말 (14, 15, 28, 29일) 11:00 a.m.-1:00 p.m., 2:00 p.m.-4:00 p.m. ○ "색다른 상상" 4. 18, 4. 25, 5. 2, 5. 9, 3:00 p.m.-4:30 p.m. ○ 학교연계프로그램 "움직이는 미술관(대규모)","In & Out(소규모)" 단체별 시간 조정 ○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교사초청회" 4. 18, 3:00 p.m. * 프로그램 및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art.arko.or.kr / 02 760 4602, 4605)
Vol.20070415a | 권부문展_이옥련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