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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7_0412_목요일_05:00pm
갤러리 선컨템포러리 서울 종로구 소격동 66번지 Tel. 02_720_5789 suncontemporary.com
주제의 독특한 서술과 다양한 표현으로 성공적 평가를 받아 온 원애경의 열 두 번째 개인전 재생성이 4월 12일부터 4월 22일까지 갤러리 선 컨템포러리에서 열린다.
환상과 현실 사이의 접점은 우리 주위의 세계를 인식하는 아주 얇은 막과 같다. 원애경의 그림 속 형상들은 현실과 환상의 막이 지극히 단순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넘지 못하는 인간의 관념과 한계를 은유적으로 암시하며 그 막을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것을 시도한다. 비 현실적인 색상들 빛에 의해 파악되지 않은 색채의 자취를 명확하게 경계를 지은 자리에서 조심스럽게 나타난 형태들, 속도감 있는 붓질.
원애경의 작업은 인간의 내면적 형태를 통한 자연의 세포적인 면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우주에 관련한 폭 넓은 세상을 표현하고자 한다. 전체적인 작업은 형태적으로 세포소(Cellular)적이지만 실존적 경향을 가지고 있다. 그림들은 우리들 눈에 보이지 않는 비가시적 존재를 가시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배려이며, 이러한 모호함에 대해 하나의 긴장으로서 균형을 유지하는 힘은 새로운 유기체적 형태를 형성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원애경의 작업은 동양의 감성적 표현과 함께 시간과 공간을 조율하고 있다. ■ 선컨템포러리
Vol.20070414d | 원애경 개인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