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ces Lost & Found

꿈의 나라로 갑시다, 그 시간이 왔습니다.

별빛으로 부푼 하늘이 한 없는 평온으로 우리를 살며시 감싸 주는 듣 합니다...

찬란한 그 시간이 왔습니다. -폴 베를렌

Revons, c'est l'heure. Un vast et tendre

Apaisement Semble descendre Du firmament Que l'astre irise...

C'est l'heure exquise. -Paul Verlaine

조성준_Blue MonaLisa_캔버스에 유채_91.5×66cm_1998~2002

조성준_Venus Altar_캔버스에 유채_119×115cm_1997~2007

조성준_From The Palace of Sleep_46×46cm_2004~5

조성준_From The Palace of Sleep_36×36cm_2004~5

조성준_Gerda_캔버스에 유채_42×38cm_2005~7

조성준_8 Nymphs_캔버스에 유채_53×45.5cm_2005

미소를 멈추시오, 그대! 잠시 슬픔에 젖어 봅시다, 이 고요함 속에서, 이 창백한 달빛 아래서: 그대의 눈 빛은 아름답지만, 나는 행복 할 수 없으니, 그 빛은 곧 사라진다는 걸 너무 잘 알기에.

-어네스트 다우슨

Cease smiling, Dear! a little while be sad, Here in the silence, under the wan moon; Sweet are thine eyes, but how can I be glad, Knowing they change so soon?

-Ernest Dowson

Vol.20070409d | 조성준 회화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