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rt of living, 예술적인 촛대들

갤러리 루브 기획展   2007_0306 ▶ 2007_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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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7_0306_화요일_05:30pm

참여작가 김정석_김재식_김형종_박성원_김병진_오정현_이근세_이준석

전시기획_전세영_김민주_문현정

갤러리 루브 서울 서초구 반포동 88-5번지 연빌딩 3층 Tel. 02_3478_0815

2007년 3월, 반포 서래마을에 위치한 갤러리 루브에서는 3월 6일부터 3월 26일까지 'Clean & Light'한 매력으로 최근 미술계의 최신 트렌드라 불리는 유리 공예와 실용 철 조각의 대표적인 작가 8인으로 구성된 'The art of living, 예술적인 촛대들展'을 준비하였다. 이번 전시의 타이틀인 'The art of living, 예술적인 촛대들'이라는 개념은 갤러리나 박물관에서 잠자고 있는 고전적인 미술품이 아니라 작품이 거실이나 부엌 한 켠에 당당하게 자리하여 일상을 함께 할 수 있으며 나아가서 라이프 스타일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는 '생활의 예술(The art of living)'로 기능할 수 있는 예술품으로서의 촛대를 의미한다.

김병진_껍질을만들다_동_40×80cm_2007
김재식_Light a toothpaste_유리_155×12×20cm_2007

촛대는 예로부터 지금까지 우리 생활에서 사랑받아온 친근한 리빙 아이템으로, 최근 유럽에서는 일찍부터 작품성이 강하고 예술적인 리빙 오브제들이 메종&오브제와 같은 리빙 전시회를 통해 꾸준히 소개되어 왔고 우리나라도 요사이 문화 마케팅에 관한 관심에 힘입어서 작가의 감성이 살아있는 리빙 오브제에 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세계적 디자이너들이 만든 의자, 테이블 램프, 플로어 스탠드등 다양한 리빙 아이템이 소개되고 있으며 국내 작가들의 리빙 아이템 전시 역시 활발하게 열리고 있다.

김정석_Melting Pot_유리, 주물, 철_170×150×60cm_2007
김형종_Silhouettes_유리_80×60cm_2007
박성원_생선_유리,알루미늄_30×30×115cm_2007

이와 같은 추세를 반영하여 이번 전시에서는 촛대와 예술품의 이중적인 의미를 가진 '리빙 오브제'적인 새로운 촛대의 모습을 제시하고자, 한국을 대표하는 유리작가 4인과 한창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실용 철 조각 작가 4인이 선보이는 독특한 촛대 오브제를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The art of living'이라는 모토로 기획 전시를 전개해 나가고 있는 갤러리 루브는 2007년 향후 거울이나 조명등을 주제로 한 리빙 오브제의 전시 기획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오정현_그리움을 담아_황동_50×50×50cm_2007
이근세_메기_철_25×7cm_2006
이준석_생명의열매_스테인리스_20×30×130cm_2007

전시에 함께하는 작가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유리 조형 작가 김정석, 김재식, 김형종, 박성원과 실용적인 철 조각 작가 김병진, 오정현, 이근세, 이준석등 8명으로 이들은 유리와 철로 만든 독창적인 촛대를 제작하여, 집 안으로 들어와 생활을 함께할 수 있는 예술품으로서의 촛대로 변신을 시도하였다. 이들은 촛대라는 고전적인 리빙 오브제를 통해서 촛대 고유의 기능성을 표현하는 동시에 유리조형과 철 조각의 작가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동시대적이며 감수성이 넘치는 서로 다른 8개의 작품 세계를 예술 촛대를 통해서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 전세영

Vol.20070306b | The art of living, 예술적인 촛대들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