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일시_2006_1107_화요일_05:00pm
참여작가 김민재_김정인_김혜정_배상윤_성송희 신은미_양혜숙_최문선_황정희
관람시간 / 02:00pm~09:00pm
삼일로창고갤러리 서울 중구 저동1가 20-6번지 삼일로창고극장 2층 Tel. 02_319_8020
비슷한 시기에 학교를 졸업한 아홉 명이 아홉 개의 집에 산다. 9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시간만큼 사는 모양도 달라졌다. 스물 네 시간 중에 각기 집에 몸담고 있는 시간도 다르고 집에서 보는 업무의 종류도 다르다.
누군가에게 집은 육아를 전담하는 곳이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집은 사무를 보는 곳이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집은 쉬러 가는 곳이기도 한다. 삼십대의 아홉 명의 여성들이 보는 집은 어떤 모양과 색을 가지고 있을까. ● 집, 그리고 구석에서 보는 아홉 개의 시선을 담은 전시이다. ■ 집+구석
Vol.20061104e | 집+구석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