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ting

이종경 회화展   2006_0726 ▶ 2006_0801

이종경_밤의소나타_캔버스에 유채_91×116.8cm_2002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네오룩 아카이브 Vol.20040918b | 이종경展으로 갑니다.

초대일시_2006_0726_수요일_06:00pm

갤러리 타블로 2관 서울 종로구 관훈동 23번지 원빌딩 3층 Tel. 02_723_608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아름다웠더라)...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보시기에 좋았더라(아름다웠더라)....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아름다웠더라)....좋았더라(아름다웠더라)...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너무 아름다웠더라)(창세기 1장)-순수. 자유함. 생동. 희락-

이종경_갯벌-생명길_캔버스에 유채_116.8×273cm_2003
이종경_깊은바다_캔버스에 유채_97×130.3cm_2002
이종경_녹음_캔버스에 유채_91×116.8cm_2004
이종경_두그루나무_캔버스에 유채_116.8×91cm_2004
이종경_여름연못_캔버스에 유채_91×116.8cm_2002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아름다웠더라)...' ● 만물을 창조하시고 좋았더라, 좋았더라 감탄하시는 창세기 1장의 말씀에, 인간이 희망하는 모든 것이 여기를 향하고 있음을 깨닫고, 이것을 아름다움의 정의로 삼아 작품세계 속에 풀어내는, 작가 이종경. ● 그는 이 말씀에 부합되는 '순수, 자유함, 생동, 희락' 의 감성을 표현하고 싶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종경 작가의 작품에서는 빰을 스치는 서늘한 바람결이 느껴진다. 그는 강원도 산골에서 자라났다. 지금도 나뭇잎으로 모자나 망태기도 잘 만들고 풀피리도 곧잘 만들어 부는 그는, 어쩔 수 없는 자연의 사람이다. 고향땅(정선)에서 누구도 줄 수 없는 풍성한 유년시절을 보낸 작가가 그린 화폭 속에는 도시 출신 작가에게서 볼 수 없는 풍부한 감성의 깊은 심연이 수줍게 드러난다. 영화 『시티 오브 조이』를 보고 "내 자리는 바로 저 곳이다."라는 생각을 하고, 전세금을 빼 무작정 떠난 인도에서 3년 동안 하나님과의 동행 속에 자유를 만끽하기도 했다. 문명의 발전이란 이름으로 자진해서 파괴한 자연, 그리고 삭막한 도심 속에서 메말라가고 병들어가는 수많은 현대인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태초의 생명력과 순수함을 회복하길 작가는 소망한다. 그래서 주님이 만드셔서 우리에게 선사하신 원형 그대로의 자연을 경외와 깊은 묵상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작품속에 담아내고 있다. ■ 전경희

Vol.20060726b | 이종경 회화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