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천, MOVING DRAWING

미대륙 횡단 프로젝트展   2006_0714 ▶ 2006_0730

전수천_MOVING DRA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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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6_0714_금요일_05:00pm

가나아트갤러리 및 야외 공연장 서울 종로구 평창동 97번지 Tel. 02_720_1020 www.ganaart.com

지난해 9월(2005.9.13-21), 미국에서는 7박 8일 동안 드넓은 미 대륙 전체를 넘나드는 거대한 규모의 미술 퍼포먼스가 한국인 작가에 의해 이루어졌다. 프로젝트 'Moving Drawing', 퍼포먼스의 주인공은 전수천. 전수천은 국내 작가로는 처음으로 95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면서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작가이다. 시공을 초월하여 보편적으로 보여지는 인간과 환경, 사회, 문명, 자연에 관심을 가져온 작가는, 다민족이 공존하는 미 대륙에서 새로운 조형행위를 통해 조화로운 합일점을 모색하고자 'Moving drawing'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 이번에 열리는 전시는 바로 전수천'Moving Drawing'프로젝트에 대한 한국에서의 결과 보고展임과 동시에, 'Moving Drawing'프로젝트 이후에도 줄곧 선이라는 소재를 통해 예술의 조형미와 정체성의 문제를 탐구해 온 작가의 신작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전수천_MOVING DRAWING
전수천_MOVING DRAWING
전수천_MOVING DRAWING

'Moving Drawing'프로젝트에서 기차, 백색, 선이 갖는 의미 기차 ● 도시와 도시, 사람과 사람의 소통 매개체로서 산업화는 물론 이동과 소통의 도구로서 매개 역할을 한다. 광활한 미대륙 전역을 소통시키는 이동수단인 기차는, 미국 산업의 원동력이었으며 커뮤니케이션의 주요 장으로써 기능해왔다. 백색 ● 모든 색의 출발점이지만, 다른 한편으로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있는 가능성도 갖고 있다. 백색 천이 씌워진 기차가 현대미술의 메카인 뉴욕을 출발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게 된다. 그리고 LA에 도착할 때까지 자연과 도시, 사람들, 그리고 문화적 양태들의 다양함을 기차의 공간에 담아 수용한다. ● 개개의 정체성을 갖는 점 과 점을 연결하지만, 보다 발전된 단계인 형태와 입체로 나아가는 중간 과정이기도 하다. 우리 삶 속에서 개개의 사람이 각각의 정체성을 갖는 점이며, 기차 여행에서 만나는 도시들도 지역적 정체성을 갖는 점들이다. 그 사이를 기차가 그리는 선으로 메워 나가고 통합된 다양한 만남들을 만들어 낸다.

전수천_MOVING DRAWING

Moving Drawing 의 기차는 선로를 따라 지정된 길을 가지만, 그 속에서 많은 만남들을 남기게 된다. 그 만남들 속에서 다양한 세계, 다양한 문화 그리고 가치관들의 충돌과 그것들이 하나의 지향점으로 향해 나가는 과정을 모색한다.

부대행사 ● 문화프로그램 진행_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각 분야 전문가들과의 대담 (주말, 주일) 노영심(음악가), 신경숙(소설가), 황두진(건축가), 조용헌(풍수지리학자), 오동진(영화평론가), 진동선(사진평론) ● 미대륙 횡단 프로젝트 Moving Drawing 와 관련한 2권의 책 출판. 『선상 기행』- 프로젝트에 동승했던 각 분야 전문가들의 에세이 집 『Moving Drawing』- 미대륙 횡단 뉴프로젝트 Moving Drawing 전문서 (책 출판 기획 : 시공사) 문의_02-720-1020

Vol.20060715c | 전수천, MOVING DRAWING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