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인 침묵

송재명展 / painting   2006_0524 ▶ 2006_0602

송재명_우리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2.7×90.9cm_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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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6_0524_수요일_06:00pm

한전프라자 갤러리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55번지 한전아트센터 전력홍보관 1층 Tel. 02_2055_1192 www.kepco.co.kr/plaza

그대 스스로를 비추는 빛이 되라. ● 내면으로 들어갈 때 그대는 긍정적인 실체와 만나지 않으며, 부정적인 실체와도 만나지 않는다. 다만 절대적인 無와 직면한다.

송재명_내용 없는 아름다움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00×83cm_2006
송재명_아름다운 꽃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0.9×72.7cm_2006
송재명_빨강 파랑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7×130.3cm_2006
송재명_기다림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6.8×91cm_2006
송재명_저 구름 흘러가는 곳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7×130.3cm_2006

無는 다만 긍정도 없고 부정도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 이것은 절대적인 침묵이다.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는다. 그대 자신조차 발견되지 않으며, / 그대는 자유롭다. 그대가 그대 자신으로부터 자유롭다는 뜻이다. ■ 송재명

Vol.20060524a | 송재명展 / painting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