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일시_2006_0510_수요일_06:00pm
가나아트 스페이스 서울 종로구 관훈동 119번지 2층 Tel. 02_734_1333
지구 위의 한 점위에 한개의 생명으로 움튼 나는-지금-숨쉬고 생각하며-움직이고-본다. 무엇을 보았으며 무엇을 볼 것인가! 이것이 결국 내 작업의 테마이고 특별한 어떤 것을 생산하게 하는 행위충동 기폭제이다. 작업은 시간과 공간의 궤적을 통과하며 끊임없이 서로에 의해서 배열되고 간섭하는 모든 생명과 에너지의 흐름에 관한 기술이며, 내 정신과 사색의 배출구다.
생명의 처음은 不可解한 절대의영역으로 옮아가고, 나는 時空의 숨겨진 영역을 탐색한다. 익숙한 것들의 돌연함과 돌연한 것들의 익숙함. 작품에 자리한 모호한 부호, 점,선, 기하형태는 제 각각의 화음으로 나를 조작하며 스스로의 아름다운 색채로 반짝이며 wonderland를 품는다. wonderland는 일각, 현실과 유리된 허상의 세계로 감각되어지고 거듭 숨기며 거듭 유추되어질 뿐이지만, 진실은 세계를 전복시키고 교차시키며 장난쳐버릴 수도 있는 '태초의 卵'을 품는-감추어진-본래부터 그러하여-침범할 수없는-명명되지않은 어떤관계에 관한 작은 이야기이다.
끊임없이 세상의 거대한 축을 소리없는 굉음을 울리며 회전시키는 놀라우리만치 사소한 이 message의 message! 문득 내 사고의 주파수가 점등되고, 눈앞에 보이는 속없이 평평한 화면이 다른 어떤 것으로 일그러진다. 그리고 나는 본다.....!
살아있는 모든 것은 방향을 탄다. 생명의 코드를 품고 그 방향을 탄다. 미궁(迷穹)의 우주 쌀 한톨의 거대한 책략. 그 한 나선을 택해 부지런히 방향을 탄다. 수 많은 소용돌이. / ...나선의 비밀... Direction # Auto Riverse L i f e - 모두가 그 곳을 향한다. / 하나의 알(卵)에서 쏟아낸 x와 y의 x. y. x. y. x. y. x........ x.. y. / 깡통같은 달이 일그러지고 달콤하게 믹스된 57#7107호(互) 出現! / 지구위또다른행성부활하다. GodblessYoU! = 세상에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아름답다. ■ 이정은
Vol.20060510a | 이정은展 / LEEJUNGEUN / 李貞恩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