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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6_0405_수요일_05:00pm
갤러리 라메르 서울 종로구 인사동 194번지 홍익빌딩 Tel. 02_730_5454
사물의 형태는 개성적인 표현 의지에 의해 다양하게 변형된다. ● 특히 자연 속 사물의 형태는 시각적 관점에 따라 다양한 조형적 요소를 함축하고 있으며 그 속에는 자연의 질서와 운동, 그리고 그들만의 생명 순환의 법칙을 내포하고 있다.
이러한 자연섭리의 순수함을 옹호하는 것은 그 자체 속에 내제되어 있는 고유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로 발산되어 회화작업을 하는 충동으로 와 닿는다. 동물의 표정과 고유의 독특한 무늬는 많은 상상력과 자유로움, 개성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하다. ■ 이경희
Vol.20060406d | 이경희展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