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사람에게 있어 소유욕이라는 것은 기쁨을 주기도 하지만 고통을 더 느끼게 한다. 고통에서 평안을 얻기위해 무언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우리의 모습을 그렸다.

김보경_여자와 남자_장지에 분채, 크레파스_27×35cm_2006

김보경_소유_장지에 분채, 크레파스_73×61cm_2006

김보경_소유_장지에 분채, 크레파스_130×162cm_2006

김보경_소유_장지에 분채, 크레파스_27×35cm_2006

김보경_무제_장지에 분채, 크레파스_152×120cm_2006

소유하고자 했을 때 느껴지는 고통을 인체의 선으로 표현했으며 색감 사용에 있어서는 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 색과색의 조화 속에서.. 본래색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싶었다. ■ 김보경

Vol.20060401a | 김보경展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