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사탕 아!삼삼하다.

책임기획_박하사탕   2006_0327 ▶ 2006_0411

임지현_내마음을 달다_혼합재료_가변크기_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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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6_0327_월요일_06:00pm

김도현_김영삼_박진숙_변정화_신현진_임지현

숲갤러리 지하_박하사탕 본전시 숲갤러리 지상_포트폴리오전

갤러리 숲 서울 마포구 창전동 6-4번지 전원빌딩 B1 Tel. 02_338_1240

박하사탕 아!삼삼하다. ● 박하사탕은 아!내가 옛날에 부터 시작해서, 할머니,어린시절,기억,아련한,단어에서 떠올린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표현하는,싸하고 달콤한 맛에서 시작되었다. ● 우리는 비슷한 생각을 가진 굳이 많은 말을 하지 않고, 설명하지 않아도 이해 되는,같은 지방에서 자라 같은 언어를 쓰며, 아날로그적 정서를 가진 촌놈들이다.

김도현_늘어진 공간_캔버스에 혼합재료_116.5×72.5cm_2005
김영삼_회색의 기억_캔버스에 유채_45×37cm_2006
김영삼_회색의 기억_캔버스에 유채_45×37cm_2006
박진숙_untitled_판넬에 혼합재료_2005
변정화_풍각새마을 유아원 1986_컬러인화_1986
신현진_Venus-2005_흑백인화
임지현_내마음을 달다_혼합재료_가변크기_2006

현대의 디지털사회가 보여준 가장 큰 것은 시간을 살수 있다는 것이다.디지털은 인간이 가진 잡다한 감성을 들을 단순화 시키고, 빠른 이성적인 판단력을 갖게 해 주웠다.우리는 그것을 이용 하며 또,애용 하고 있지만,아날로그적 사고로 디지털을 바라 본다. 언젠가 낡은 카세트 테이프를 듣다 늘어나 고장난 라디오 때문에 짜증이 났던날 전파상을 찿아가 고치는데 일주일 이란 시간에서 기다림은, 신경질이 되었다,무둬 지기 까지, 보이지 않은, 그 무엇은 무수하게 많은 경험이나, 시간들로 마음속이 달아 사리가 될지도 모른다. 현재 디지털의 다양화로 빠르게 변화된 클릭하나로 모든것을 얻을수 있는 상황에서 이해 될수 없는 일들이며, 언어로서는 설명 할수 없는 것들이다. 다만,각자가 가진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이야기 될뿐이다. 촌놈. ■ 박하사탕

Vol.20060331c | 박하사탕 아!삼삼하다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