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og and Duck

스티브 더튼_스티브 스윈델스展   2006_0309 ▶ 2006_0407

스티브 더튼_스티브 스윈델스_drawing for wallpaintin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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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6_0309_목요일_05:00pm

후원_국민대학교_Sheffield Hallam University_University of Huddersfield_BRITISH COUNCIL

국민아트갤러리 서울 성북구 정릉동 861-1번지 국민대학교 예술관 1층 Tel. 02_910_4465

영국 Sheffield Hallam University 순수미술학과 교수 스티브 더튼과 영국 University of Huddersfield 순수미술학과 교수 스티브 스윈델스는 1998년부터 협동작업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그들은 책 출판, 설치, 사진, 비디오, 퍼포먼스를 모두 병행하여 소위 '전통적 미술' 영역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작업한다. 그들은 수 권의 책들을 발행하였는데, 특히 최근 Barbara Penner와 협동 하여 집필한, Misleading Epiphenomenona 는 Artwords Press에서 발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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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og and Duck ● 우리는 예전에 우리의 작업을 우리 세계의 전혀 다른 부분들, 긴장과 의심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장소로 묘사하였다. 우리 지속되는 질문은 '작업에 있어 근본이란 무엇인가' 하는 것 자체가 작업이다. 즉 소위'문화 생산'의 측면으로 보았을 때 '작업'을 구성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무엇을 근거로 해야 하는가? 이러한 비판적 질문의 답으로서 우리의 작업은 '문화 생산'이라는 것과 최대한 연관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그 관계에서 작업의 상태는 작업처럼 보이지 않는다. 이것들은 보잘 것 없으며 게을러 보이고, 글자로 이루어진 작품들은 마치 여가나 취미 생활같이 보인다. 이 국민갤러리의 전시에서는 갤러리들이 내세우는 '전제조건'(관계 상호 독립 소위 예술작품과 감상자의 구분지음)에 맞서고 있다. 갤러리의 이러한 양상은 조금은 패러디 적이다, 작가가 자기 자신의 작업이 반영되는 것을 아는 것, 그리고 그자체가 건너편의 반응에 늘 속박되기 때문이다. 정확하고 진실 되게 말하는 것은 우리에게 중요하다. 이러한 작은 분쟁의 장에서 무언가 흥미로운 것들이 일어나기를 우리는 기대한다. 국민대에서 우리는 메타 콜라쥐 형태를 띤 설치를 할 것이다. 그 설치는 방대한 감각을 가진 아티스트의 스튜디오를 소재로 한다. 우리 작업 재료는 프린트된 비닐 텍스트와 드로잉과, 사진, 컴퓨터 프린트, 애니메이션, 등등이며 국민 갤러리의 공간적 특징에 맞게 설치 될 것이다. ■ 국민아트갤러리

Vol.20060315b | The Dog and Duck : 스티브 더튼_스티브 스윈델스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