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부 미(美)+끼(氣)

2006 YOUNG ARTIST展   2006_0210 ▶ 2006_0219

미끼전_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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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6_0210_금요일_06:00pm

4부_길재영_김선정_김태경_오자키미키 이세환_이윤진_이은실_정다이_최난희

갤러리 꽃 서울 마포구 서교동 337-36번지 지하 1층 Tel. 02_6414_8840

찬바람을 이겨낸 다부진 손에서 한국화의 색다른 길이 열린다. 오감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생각과 여러 가지 시선이 한 공간에서 어우러질 순간이 온 것이다. 2005년에 이어 2006년에도 한국화의 경계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 유랑하던 민들레씨앗들이 갤러리 꽃으로 모여들었다. 이제 막 피어나는 꽃처럼 생기 있고 재기발랄한 신진 작가들의 작품은 한국화단에 변화의 바람과 희망을 가져다 줄 것이 분명하다.

길재영_뻔히 올 줄 알면서..._한지, 배접지, 목탄_252×153cm
김선정_回歸(다시 돌아오다)_장지에 먹_162×130cm
김태경_나_캔버스에 채색_180×130cm
오자키미키_중간의 만남_혼합재료_130×130×2cm
이세환_NGSH_한지_가변설치
이윤진_Jackson Pollock_캔트지에 연필드로잉_각 19×12cm
이은실_망_한지에 수묵채색_94×240cm
정다이_12시 종이 울리면_장지에 채색_185×95cm
최난희_숨쉬는..ll_장지에 채색_120×87cm

'美'끼展은 가능성과 희망을 쫓는 이들의 빛을 뿜어내기 위한 첫걸음이다. 앞으로 그 어떤 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화단의 뿌리가 될 열정을 가진 작가들의 작품을 기대하며'美'끼展을 통하여 새로운 작가들의 신선한 빛과 한국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들여다본다. ●'美'끼展은 5부에 걸쳐서 진행되며, 17개 대학 60여명의 신진작가들이 갤러리 꽃에서 전시의 꽃을 피우게 된다. 첫발을 내딛는 젊은 작가들에게 깊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해 본다. ■ 갤러리 꽃

Vol.20060210c | 제4부 미(美)+끼(氣)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