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일시_2006_0106_금요일_06:00pm
1부_김강은_천민경_최윤미_박혜영_이자용 정은미_김인옥_민효기_신은정_이은경_차호용_한우진
갤러리 꽃 서울 마포구 서교동 337-36번지 B1 Tel. 02_6414_8840
찬바람을 이겨낸 다부진 손에서 한국화의 색다른 길이 열린다. 오감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생각과 여러 가지 시선이 한 공간에서 어우러질 순간이 온 것이다. 2005년에 이어 2006년에도 한국화의 경계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 유랑하던 민들레씨앗들이 갤러리 꽃으로 모여들었다.
'美'끼展을 통하여 새로운 작가들의 신선한 빛과 한국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들여다본다. ●'美'끼展은 4부에 걸쳐서 진행되며, 17개 대학 60여명의 신진작가들이 갤러리 꽃에서 전시의 꽃을 피우게 된다. 첫발을 내딛는 젊은 작가들에게 깊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해 본다. ■ 갤러리 꽃
Vol.20060105c | 제1부 미(美)+끼(氣)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