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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일시_2005_1101_화요일_02:00pm~04:20pm
주최_국립현대미술관 미술관 정책과
창동미술스튜디오 전시실 서울 도봉구 창동 601-107번지 Tel. 02_995_0995 www.artstudio.or.kr
미술작가들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된 작업공간과 편리한 작업여건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동과 고양 미술창작스튜디오를 설립 · 운영하고 있는 국립현대미술관(관장 김윤수)에서는 작가들의 창작활동의 기반이 되는 작업실 지원 정책 및 현안사항에 관한 전문가들의 토론의 장이 될 '미술창작스튜디오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오는 11월 1일 (화) 오후 2시부터 창동미술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에서의 창작스튜디오 정책이 작가들의 일시적인 거주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레지던스 프로그램과 혼재되어 있는 미술계의 현실에서 창작스튜디오 정책 수립을 위한 기본 성격과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더욱 절실하게 요구되는 안정적인 작업환경을 위한 지원 정책 및 법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여 실질적으로 작가들이 안정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환경에 대한 가능성을 타진해보는 계기로서 마련되었다. ● 세미나 발제 및 토론은 박신의(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경희대학교 교수), 양현미(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기획조정실장), 김찬동(한국문화예술위원회 출판미디어 팀장)이 발제자로 참여하여 작업실 정책에 관한 주요 현안 및 법제도 개선안, 그리고 지역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위한 창작스튜디오 지원 방안 등을 발표할 예정이며, 김윤환(작가, 오아시스 프로젝트 기획 진행), 차기율(창동 2기작가), 김준기(예술학)가 함께 토론자로 참여한다. 문화관광부의 '새예술정책'을 기초로 시각예술가들을 위한 작업실 지원 및 국제 레지던스 프로그램 확립이 미술계의 관심사로 떠오르며 최근 국공립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각 사립미술관에서도 지원 현황이 크게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기본적으로 창작스튜디오 지원정책의 수립은 작가들의 창작을 위한 기반조성으로서 예술생태 구조의 맥락에서 볼 때 가장 중요한 지원이라 할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
일시_2005_1101_화요일_02:00pm~04:20pm 장소_창동스튜디오 전시실 진행방법_발제자 주제발표 후 자유토론 사회_조주현_창동프로그램 매니저 발제순서 제1주제_02:00pm~02:20pm / 왜 창작스튜디오 정책인가_박신의 제2주제_02:20pm~02:40pm / 창작스튜디오 정책을 위한 법·제도 개선 방안_양현미 제3주제_02:40pm~03:00pm / 지역활성화 및 균형발전을 위한 창작스튜디오 지원 방안_김찬동 휴식_03:00pm~03:20pm 종합토론_03:20pm~04:20p / 토론자_김윤환_차기율_김준기
■ 문의_창동미술스튜디오 / TEL_(02)995-3720 FAX_(02)_995_2638
Vol.20051101c | 미술창작스튜디오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세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