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X IN BUSANSTATION
설치미술展
2005_1104 ▶ 2005_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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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5_1104_금요일_06:00pm
참여작가
김상일_김순미_문진욱_변대용_안정영_유미연_이선종_이원주
이은호_정만영_정윤선_정혜련_조은희_천명남_탁은정
기획_진행_문화기획단체_종합선물세트_이은호_문진욱_장수영
주최_문화기획단체 종합선물세트_한국철도공사 부산지역본부_한국철도공사 부산역
후원_부산일보_부산KBS_부산MBC_부산방송PSB
한국철도공사 부산역
부산 동구 초량3동 1187-1
Tel. 051_463_5960
www.busanstation.co.kr
다중과 미술의 간격좁히기_하루 5만명이 오가는 부산역은 다양한 민족, 사회, 종교, 문화가 혼재하고 있다. 이번전시는 이런 다중(多衆)을 대상으로 한 설치전으로 문화적 이슈를 통해 다중과 미술의 간격 좁히기라는 의도를 담고 있다. 그래서 전시기간을 전시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는아시아, 태평양연안 21개국 정상들이 모이는 APEC기간을 기점으로 정한 것이다. ○ 매력적인 전시공간_전시 공간인 부산역은 1년전 새롭게 단장하여 높이 30미터 폭 200미터가량의 전면유리구조와 실내 약15미터의 높은 천장, 100미터가량의 승하차구등 설치미술을 하기에 매력적인 장소들이 많다. 그 동안 이런 장소에 설치를 하고 싶었던 작가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부산역 포장하기(Box in busanstation )_이번 전시제목인 "BOX IN BUSANSTATION"은 "부산역을 박스 안에 넣다" 라는 의미로 부산역 포장하기, 부산역꾸미기.. 라는 구체적인 전시의 의도로 볼 수 있다. 이는 부산역과 같은 공공장소가 순수 설치미술이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시각적인 문화공간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 이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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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_Box in Busanstation_PE함성수지_중앙입구_2005
리본은 포장박스의 장식물이다. 리본을 부산역 외벽에 설치함으로 미술이란 문화박스에 부산역을 가둔다. 즉, 부산역을 문화라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는 기획자의 의도를 표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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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욱_라인테이프_역사 내 가변설치_2005
얼굴은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고 그 표정은 다양한 시각으로 보여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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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_자연으로 가다_목재_중앙에스칼레이트_ 2005
부산역이라는 공간에서의 인간과 미술과의 만남의 장으로 연계되어 표출되었다. 특히, 에스칼레이트를 오르면서 정지되어버린 사람들의 무의식의 시간을 작품을 통해 자연의 형상을 던짐으로 만남 일시적 만남을 통해 반복의 일상에 일각의 자극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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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은정_MY-노란색과 초록색의 붓질_로얄합지 위 채색_중앙통로현관_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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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대용_"안녕"_시트지_맞이방 내 기둥 가변설치_2005
"안녕"은 떠나보냄과 마주침의 양가적 의미로서의 안녕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역이라는 곳은 만남과 헤어짐이 항상 교차되는 곳이다.'왔다가 간다'라는 인생사의 짧은 느낌처럼 우리의 인간관계에서 만남과 헤어짐 혹은 새로운 것을 위한 떠남과 보냄 혹은 머뭄이 보여지는 곳이 역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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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선_스마일 기둥 중 부분 스마일 스티커_역사 내 가변설치_2005
정윤선은 부산역을 이용하는 관객들의 이동 경로를 따라 장소를 선정하여 작품을 놓거나 관객들의 참여에 의해 완성시키는 작업이다. 1. 입구-'아름다운 병원': 부산역 광장에서 건물로비로 들어오는 첫번째문(자동문)에 어서옵쇼~하며 인사하는 정윤선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스티커의 옷차림이 예사롭지않다. 2. 로비의 기둥-'스마일기둥': 세가지 표정이 담긴 스티커가 로비의 기둥옆에 비치 되어있고, 부산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그날의 기분을 각기다른 표정의 스티커속에서 선택하여 기둥에 붙임으로써, 시간이 지나면 이 기둥은 사람의 마음을 대변하는 거대한 기분의 덩어리가 된다. 3. 티켓팅-'함께가요': 티켓팅하고 기차로 발걸음을 옮길 즈음에 인간형상의 커다란 여행용가방이 함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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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련_영희 그리고 1, 2 , 3 . . ._흑지 위 채색_역사 내 가변설치
우리의 관념적인 생각들을 초등학교 교과서 속 영희를 통해 재해석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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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영_TV-FLOWER _프로젝트영상_맞이방 벽면_2005
부산역 내에 설치된 tv를 통해 나오는 정규 방송 영상을 실시간으로 캡쳐하여 전혀 새로운영상으로 재구성되어 관객에게 보여진다. 재구성된 영상은 만화경(Kaleidoscope)의 모습을 하고 가지고 있으나 관객들이 보기에는 꽃의 모양으로 보여진다. 작가가 만들어낸 영상이 아닌 tv가 만드는 꽃이다. 기차역이라는 곳은 기다림의 시간과 떠남의 시간등 많은 시간들이 중첩되는 시간의 중간역쯤되는 곳이고 이곳에 설치되어지는 영상설치물은 '중간역쯤'이라는 공간에 대한 의미에 가장 적합한 실시간 영상이 될 것이다. 이때 만들어지는 꽃의 모양은 한 장면도 같은 장면이 없이 끝없이 변화하는 모습으로 부산역이라는 공간에 대한 가장 상징적인 형상으로 관객과 함께 호흡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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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주(수퍼고추: 초자연, 검정배: 감성을 잃어버린 인간세계)_안정영(순수한별 아직은?)_
꿈!... 이게 맞지!?_맞이방 천장 가변설치_2005
작업의 전개에 있어 그 대상을 인간이 아닌 대상이 인간에게 소유되어지거나 관리, 통제 되어진다는 것들을 의인화, 인관과의 역활을 바꾸어 표현해보았다. 자연을 대변하는 고추와 배, 별등을 구체화하여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작가의 상상력에 따라 재해석해 보았다. 고추와 별들은 자연을 대역하고 배는 인간을 대역한 매개체로서 각자의 역활을 수행하게 된다. 즉, 자연의 대변자인 수퍼고추에 의해 관리되는 세상을 만들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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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종_Image#002_혼합재료_1mx1m_개표구 통로_2005
가짜와 진짜, 그 불분명에 대한 연구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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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연_그냥! 꽃병_개표구 통로 가변걸치_2005
그림을 그리는데 있어 꽃병은 참으로 매력적인 소재였었다. 아름답기도하고 오밀조밀한 재미도있고 그런데 어느날 부터 즉 머리에 먹물이 어정쩡하게 베인 날 부터꽃병을 우습게 시시하게 또 만들거나 그리고 있으면 부끄럽고 진부하게 느껴졌다. 이런 나 자신을 보면서 이런 부질없은 믿음을 깨어버리려 꽃병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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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미_ People-Smile_시트지_집표구 가변 설치_2005
작가는 사람들이 섞여서 어울리는 모습을 단순한 선과 기하학형 도형들로 형상화하여 표현한다. 비비드한 색채는 삶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내포하고, 활짝 웃는 사람들의 모습은 삶의 복잡하고 어두운면을 밝고 환한 미소로 정화되길 바라는 작가의 바램을 담고 있다.이는 People-Smile 관계에 대한 결정적 당위성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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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남_각종테이트_개집표통로 가변설치_2005
플랫폼....유리판을 사이에 두고 기다리는 사람과 부산역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계속 눈길을 마주치고 피하며 무의식과 의식이 교차한다. 난 벽아닌 벽 투명 유리에 서로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인간의 무의식과 의식을 유리판 양면에 표현해 본다. 투명한 유리지만 불투명해질 수 있는 유리를 통하여 난 세상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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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_경계의 바다로_혼합재료_개집표통로 가변설치_2005
"노랑과 검정은 경계를 상징하며 그 경계의 바다로 항해하는 배들은 우리시대의 모든 간격을 좁히고자하는 희망의 배이다."
Vol.20051027e | BOX IN BUSANSTATION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