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 Com_리플전

책임기획_갤러리 킹   2005_1004 ▶ 2005_1110

Com Com_리플展_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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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1부_2005_1026_수요일_06:00pm 초대일시 2부_2005_1103_목요일_06:00pm

참여작가_김잔디_도영준_로야_수경_아메바피쉬_이성희_이해민선_와유

기획참여 및 후원_갤러리 온

2005_1004 ▶ 2005_1110

갤러리 킹_온라인展 www.galleryking.co.kr

2005_1026 ▶ 2005_1110

갤러리 온_오프라인展 서울 종로구 사간동 69번지 영정빌딩 지하1층 Tel. 02_733_8295 www.galleryon.co.kr

빛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사물에 부딪힘으로써 우리가 사물을 구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오늘날 매체의 발달, 특히 인터넷의 확산을 통한 정보의 속도를 빛의 속도에 빗대기도 한다. 그러나 정보와 빛의 유사성은 단순히 그 빠르기에 있어서 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오늘날 인터넷을 통한 정보의 확산은 특정 소수의 권력에 의해 행사되는 것이 아닌-빛에 의해 사물을 구별 할 수 있듯이-개개인 스스로가 자유로운 의사 표현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누구에게나 공평한 의사소통의 역할로써 그 정당성을 획득한다. 그러한 자유로운 자기 표현의 수단으로서 가장 기초적이며 대표적인 것이 '리플'이다. 사람들은 리플을 통하여 가볍게 혹은 재미있게 자기 의견을 표현한다. 싫고 좋음의 판단이 보다 분명하고 즉각적으로 표출된다. 그만큼 다양한 논의들이 그를 통해 이끌어내질 수 있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리플은 개미가 성을 허물어뜨리듯이 개개인이 모인 다수의 힘이 지배하는 지금 이곳, 현실을 반영하게 된다. 웹을 기반으로 하는 갤러리킹은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리플을 통하여 미술에 대한 대중의 반응을 가장 가깝게 듣고 있다. 이러한 미술에 대한 다양한 소리들을 웹상은 물론 그와 연계하여 전시장에서도 구현함으로써 그 동안 다른 문화적인 분야에 비해 상당히 소외되었던 대중의 목소리들을 듣고자 한다. 그를 통해 이제 예술은 창작만이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흡수하고 반응하는 능동적인 대중을 위해 나아갈 것을 말하고자 한다.

김잔디_wandering_디지털 프린트_25.4×20.3cm_2004

김잔디온라인 ○ 작품을 보고 저 장면쯤에 여러분이 상상 가능한 이야기를 리플로 연결하세요. ● 오프라인 ○ 작품과 지도가 제시되고 여러분은 상상 속의 장소와 이야기를 꾸밀 수 있습니다.

도영준_요즘 나는..._담뱃재, 디지털 프린팅_2005

도영준온라인 ○ 담뱃재로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 아세요? 그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러분의 생각들이 전시장에서도 보여진답니다. ● 오프라인 ○ 작가는 온라인에서 보여준 여러분의 생각들을 전시장에서 그림으로 보여주게 됩니다.

로야_노을 속 고양이의 콧노래_혼합재료_27×34cm_2005

로야온라인 ○ 작가는 검은 고양이 스티커를 신청자에게 발송하고 스티커를 받은 사람은 비어 있는 공간에 각자의 그림으로 채워서 사진을 찍어 올리게 됩니다. ● 오프라인 ○ 이야기를 들어주는 착한 검은 고양이 상자에 여러분의 작은 편지를 써서 넣으세요.

수경_물고기_한지에 수간채색_46×53cm_2005

수경온라인 ○ 비어 있는 말풍선을 여러분의 상상력 리플로 채워보세요. ● 오프라인 ○ 비어 있는 그림 사이에 여러분이 생각하는 이야기를 써넣으세요. 전시 마지막 날 작가가 써 놓은 이야기가 전격 공개됩니다.

아메바피쉬_날 기억해봐_캔버스에 아크릴 채색_90×135cm_2005

아메바피쉬온라인 ○ 특별히 의미 있는 물건을 이야기나 사진, 그림 리플로 올려주세요. 여러분이 올린 리플들을 작가가 비어 있는 공간 안에 그려 나가게 됩니다. ● 오프라인 ○ 여러분에게 의미 있는 물건들에 대해서 메모지에 간단한 사연이나 그림을 채우세요. 전시 후 완성된 작품 포스터로 나오게 됩니다.

이성희_peeple_디지털 프린트_70×70cm_2001

이성희온라인 ○ 디카, 폰카, 필카 등을 이용해 자신이 느끼는 도시의 일상을 찍어서 올려 주세요. ● 오프라인 ○ 온라인 리플 사진을 모아 함께 전시 합니다. 사람과 도시, 공간에 대해 서로의 생각들을 나눠보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김경신(와유)_어떤 날_장지에 채색_41.5×60.5cm_2005

와유온라인 ○ 주변의 익숙한 일상을 둘러보고 새롭게 발견되거나 전해주고 싶은 부분들을 리플로 편안하게 표현해 보세요. ● 오프라인 ○ 작가의 작품 위로 라인 테이프가 있어요. 생각나는 이미지들을 자유롭게 그려나가면 됩니다.

이해민선_취소_30×20cm_2005

이해민선온라인 ○ 작가의 작품을 어떻게 하면 취소 할 수 있을까요? 다양한 방식으로 취소 리플을 달아 보세요^^ ● 오프라인 ○ 입장료 대신에 작가가 제시한 사진을 여러분이 마음껏 지워 볼 수 있습니다. 작품이 전시장에서 점점 사라지는 기분 어떨까요? ■ Com Com_리플展

Vol.20051025b | Com Com_리플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