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일시_2005_0927_화요일_02:00pm
13.1 갤러리 서울 마포구 상수동 72-1 홍익대학교 조소과내 Tel. 02_320_1213
숨은 공간 찾기 ● 우리의 삶 속에는 여러 가지 공간이 혼재하고 그 속에서 우리의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그 공간이란 사람돠 관계가 있는 가시적인 공간일 수도 있고, 개개인의 내적 심리상태가 존재하는 밀폐된 공간일 수도 있다. 이 곳은 가식적으로 보일 수도, 진실성이 보일 수도 있으며 개방적으로는 보이는가 하면 폐쇄성을 띌 수도 있다. 이처럼 우리는 우리나름의 시각을 가지고 하나의 공간을 다르게 접근할 수 있는데 여기서 유영운과 봉하진도 서로 다른 방식의 공간 찾기를 시도하고 있다. 유영운은 외부적인 공간의 영향으로 변화되는 인간을 표현했다. 구체적인 관계를 통해서 끊음없이 소통의 강요를 받기에 그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공간을 나타냈다. 반면 봉하진은 외부적인 공간의 영향을 거부하면서 인간 내부 추상적인 공간에서 만들어진 무언가를 구체적인 공간으로 던지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서로의 접근 방식이 다르지만 우리를 둘어싸고 있는 공간을 통해서 '나와 외부'.'외부와 나' 의 문제와 '세계와 나','나와 세계' 의 문제들을 공간 찾기를 통해 탐구하고 성찰하는 것에 이번 전시의 목적이 있다. ■ 13.1 갤러리
인간은 본질 적으로 상대와 비교하면서 만족감을 찾는데 ,비교의 기준은 개인에게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라 속해 있는 사회와 문화의 영향을 받는다. 매스미디어와 광고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매스미디어가 주입시키는 고정된 사고 속에서 이러한 영향이 크게 작용한다. ■ 유영운
Vol.20050928d | 유영운 설치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