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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_사랑의교회미술인선교회, 고신대학교기독미술학과, 천안대학교기독예술대학원 대구기독미술인협회, 광주Flowing, 부산기독인미술협회, 대전 Artslove 주관_사랑의 교회
Artslove 대전 서구 괴정동 114-14 3층 Tel. 042_535_9147 www.artslove.org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할꼬" (시 11:3) 세계관이 무너져 내리면 과연 크리스천이 할일이 무엇일까? 다윗은 이 시대의 상황을 미리 보고 예언하듯 시를 썼습니다. 사단의 세력화된 세상예술의 모습에서도 진리의 터가 되는 문화적 발판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 시각예술의 영역에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높여 드리고 교회에 덕을 세울 수 있을 것인가를 끊임없이 찾아온 기독미술인들은 예술선교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1. 예술의 가치 영적 통찰력을 가지고 창조적 아름다움의 진정성과 가치성을 지닌 작품들을 대하다 보면 예술작품들이야 말로 진정한 설교의 도구가 됨을 느끼실 것입니다. 그 초월적 영향력은 복음의 메시지와 직결됩니다. ● 2. 유럽선교-예술로 한국교회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 주었던 유럽기독교는 시간이 흐르면서 물질적 풍요와 세속화의 영향으로 오히려 영적으로는 한국교회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한국교회가 복음을 가지고 상실을 경험하고 있는 그들에게 다가감에 있어 신학적이거나 교육적인 접근보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복음적 영향력이 필요합니다. 예술의 진정성과 가치야 말로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는 견실한 도구이며 복음적 영향력을 지닌 전문인선교와 문화선교가 유럽을 향한 역선교의 발판이 되어 줄 것입니다. 한 예로 렘브란트의 '탕자의 귀향'이라는 작품은 헨리 나우엔 이라는 위대한 인물을 회심케 하였습니다. ● 3. 제롬꼬땡 초청 그 일환으로 전국의 미술인들은 프랑스의 개신교 목사이며 미학자인 제롬 꼬땡 (Jerom Cottin)목사님을 초청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그와의 만남을 통하여 유럽을 향한 예술선교의 연결고리를 찾아가고, 기독예술계의 상호 네트워크를 이루고 보다 효율적인 미술사역과 전문인선교에 대한 경험을 나누며, 국제적으로는 보다 체계화된 선교전략과 방법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 4. 동역 귀 단체가 '새로운 패러다임의 선교'의 비전을 공유하며, 전문인 선교사파송과 문화예술을 통한 역선교의 동역자가 되어 선교한국의 지상명령에 동참하여 주기를 바라며 다음과 같이 기획안을 보내드립니다. ■ Artslove
● 세미나 일정
세미나 1_부산_2005_0511_수요일_03:00~05:00pm 고신대 한상동기념홀_현대미술과 Christianism(역사적 접근) 문의전화_윤영화 011_884_6468 / 이암호_016_571_5592
세미나 2_대구_2005_0512_목요일_03:00~05:00pm/07:00~09:00pm 대구 카톨릭 대학교 / 동일교회 복음센터_개신교와 이미지(작가와 작품 등 현장 중심적 접근) 문의전화_오의석 010_3072_3952 / 김석한 011_9852_4198
세미나 3_광주_2005_0513_금요일_02:00~05:00pm 조선대학교_개신교와 이미지(작가와 작품 등 현장 중심적 접근) 문의전화_전병준 011_640_4672 / 박상호 019_618_7830
세미나 4_서울_2005_0514_토요일_02:00~05:00pm 사랑의 교회 은혜채플_성경과 이미지 / 둘째계명 다시읽기 문의전화_서울 사랑의교회_홍순모 011_242_1734 / 김학광 018_352_3467
세미나 5_서울_2005_0517_화요일_01:00~03:00pm 천안대학교 기독예술대학원(방배동)목양동 예배실_개신교와 이미지(신학적 접근) 문의전화_천안대학교 기독예술대학원_김현숙 018_619_7218 / 김병호 017_381_9148
● 초청 강사_제롬 코땡_스위스 제네바 대학 신학박사 파리 개신교 신학학과 파리 카톨릭대학 성예숳학부 교수(초대교회, 증세, 근대와 현대를 걸친 기독미술에 대한 연구와 활발한 저술활동 중)
● 기획의도 1) 크리스천 시각예술인들이 미술의 복음적 사명자로서의 전문성을 향상하도록 국제성이 있는 기독미술계 강사를 초대하여 강연회를 가지며 국제교류의 폭을 넓혀간다. 2) 이를 계기로 예술가로서의 역량을 개발하고, 교회와 국내에서의 예술선교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프랑스 및 유럽에 대한 역선교의 가능성 탐구한다. 3) 청년대학생들과 교회성도님들의 기독미술과 예술선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선교의 역량을 키운다. 4) 현재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기독미술사역들이 보다 폭 넓은 선교의 방향성을 가지도록 함께 모색한다.
● 기대효과 1) 기독 시각예술인들이 현대미술양식의 다양성을 작품에 수용하면서도 영적 통찰 력을 드러내고 기독미술의 대외적 인식을 향상시킴으로 전문인 사역에 이바지한다. 2) 한국교회가 선교적인 관점에서 시각예술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조명해보고 그 가치를 재평가 해봄으로 미술선교의 폭을 넓힌다. 3) 한국기독미술계의 국제교류의 폭을 점차적으로 확대함으로 세계화하고 글로벌시대 에 걸맞는 수준을 확보한다.
■ 공식후원계좌_현종원_국민 349401-04-008175
Vol.20050509b | 제롬 코땡 초청강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