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m...

백승혜 개인展   2005_0427 ▶ 2005_0506

백승혜_낙원_식물, 나무의자_가변설치_2005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모로갤러리 홈페이지로 갑니다.

초대일시_2005_0427_수요일_06:00pm

모로갤러리 서울 종로구 관훈동 198-16번지 남도빌딩 1층 Tel. 02_739_1666 www.morogallery.com

현대인들의 삶은 퍽이나 고단하다. 때론 하늘 한번 여유롭게 보지 못 할 때도 많다. 그러나 사람들은 각자 가슴속에 자기만의 추억이 있고 자기만의 풍경이 있다. 나는 마치 각자의 공간처럼 여유로움을 주고 싶었다.

백승혜_무제-거울_천,밀러 아크릴_2005
백승혜_무제 2005_꽃, 밀러아크릴_가변설치_2005

그저 편안한 일상으로 접근해 보려고 한다 ● 식물은 여러모로 사람의 정신을 맑게 그리고 편안하게 해준다. 식물들로 어우러진 의자에 앉으면 공백이 보인다. 사람들은 의자에 앉아 처음엔 쉬면서 공백을 멍하니 보겠지만 마음이 편해지면서 그공백에 자신만의 영상을 보기 시작할 것이다.

백승혜_무제-봄_혼합재료_2005
백승혜_무제-여름_혼합재료_2005
백승혜_무제-가을_혼합재료_2005
백승혜_무제-겨울_혼합재료_2005

나는 하나지만 내 안의 나는 무수하다. 거울은 현실을 반영한다. 나를 비춰본다는 것은 스스로의 애정표현 일 수 있다. ● 입구 마주보는 벽면엔 버티컬이 있다.누구던 궁금하면 걷어 볼 수 있다. 버티컬을 열면 그곳엔 본인의 모습과 그 뒤로 보여지는 일상의 움직임이 거울에 비쳐보일 것이다. ● 다른 벽면엔 창문 몇 개가 설치된다. 마치 창문너머 풍경이 있듯 창을 열면 자연의 풀 벌래 새 소리가 들려온다. 각자 소리에 맞는 계절에 대한 기억들이 연상 될 것이다. ■ 백승혜

Vol.20050502b | 백승혜 개인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