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일시_2005_0323_수요일_06:00pm
갤러리 올 서울 종로구 안국동 1번지 Tel. 02_750_0014
하루하루 위태하게 이어나가는 삶 속에 우리가 생각하는 가장 쉬운 위안거리 / "술" / 한 잔이 두 잔 되고 두 잔이 세 잔 되고 술이 애환을 먹고 이성을 먹고 / 사람을 먹어버리고....
이 작품에서 항아리는 두 가지의 의미를 갖고 있다. 첫 번째, 무언가(술)를 담고있는 그릇. 두 번째는 개개인의 소리를 담고 있는 서민적이며 화려하지 않은 우리를 의미한다. 항아리 밖으로 새어나오는 소리들이 공간을 이루고 그 공간 안에서 일어나는 서민들의 음주 문화를 엿본다. ■ 정문경
Vol.20050329c | 정문경 설치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