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strial Landscapes_산업풍경

스캇 맥마스터 개인展   2005_0212 ▶ 2005_0225

스캇 맥마스터_Industrial Landscapes_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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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5_0212_토요일_08:00pm

희망갤러리 서울 마포구 서교동 358-80번지 Tel. 02_337_8837 www.rainbowgallery.org

가시적인 산업 풍경의 역사는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지 않았고 몇몇 사람들에 의해서만 주목을 받았다. 한때 자랑할 만하고, 튼튼한 강철은 토양으로부터 정제되었고 무수한 목적을 위해 다양한 형태로 구부리거나 불에 태우고 녹이고 가루로 만들어졌다. ● 우리가 상상한 크기와 미세한 형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녹인 기계들은 우리가 결코 혼자 움직일 수 없는 건물을 짓고, 파괴하고, 수리하며, 밀고 당기게 해준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들의 역할이 끝나고 자국이 남고 후벼진 그 노역의 흠집을 남기게 되며, 그들의 역할을 끝낼 때까지 무자비하게 작동한다. ● 나는 본질에서부터 변성된 것을 재발견한 후에 천천히 인식할 수 있는 물체들로부터 회화의 색채 분야 연구로 추출했다. 눈에 가시인 녹슨 더미들과 시의 쓰레기 공통 논제로부터 약동하는 조직상의 발견과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움의 매력으로 변형했다. 대부분 풍경에 외관상으로 문제가 있는 얼룩들은 저절로 풍경을 가지게 되었다. 몇 가지 예로 그것의 요소들이 끌어내어진 것에서는 지형과 아주 흡사하다. ● 전통적인 영역의 아름다움의 도전인 이들 사진들은 특유한 역사를 보유한 세속적이고 일상의 추함을 상징하며 그것의 본질적인 기능에서의 배경을 끄집어내어 어떤 재미있는 평면의 색채와 상세함을 나타낸다. 최초로 물체들이 무엇인지 확실히 식별하는데 집중하고 곧 형태를 받아들이고 형식적인 편견과 인식에 대한 필요의 정체를 밝힌다. ■ 희망갤러리

Vol.20050212a | 스캇 맥마스터 개인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