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VILL 4304

책임기획_노네임   2005_0201 ▶ 2005_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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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5_0201_화요일_05:00pm

참여작가 강순석_강신현_김보상_김윤희_노동식_신혜명_이은정 이재욱_이진준_임진이_정재욱_최안나_최재훈

대림아크로빌 서울 강남구 도곡동 대림아크로빌 A동 4304호 Tel. 011-9178-9139

노네임은 작가들 스스로가 전시공간을 구해 다니며 때로는 그 공간에 맞는 기획까지도 같이해나가는 젊고 실험적인 작가들(대학원 생들을 주축으로한)의 놀이공간 입니다. 어떠한 특정 목적이나 이념을 가진 단체나 모임이 아니며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놀이)들을 맘껏 펼치고 도전해볼 수 있는 `장`입니다. 따라서 각각의 전시들은 개성있는 독립적 성격을 가지고 그 멤버들도 그때그때 달라지겠지요 많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조언 그리고 참여 부탁드립니다.

강순석_DUST3_먼지_가변설치_2005
강신현_Who are we? Where are we from? Where are we going?_영상, 혼합재료_300×400×100cm_2005
김보상_She had an air of great prosperity...?_금색 시트지, 오브제_2005
김윤희_soap_단채널비디오_00:07:21_2005
노동식_담배연기_솜_2005
신혜명_Please Do Not Deliver_가변설치_2005
이은정_아이_고무찰흙_2005
이재욱_2005 acrovill window project(higher and higher)_특수 인쇄된 투명 스티커_2005
이진준_가난한 이 작가 타워펠리스에서 반신욕하다_퍼포먼스, 설치_2005
임진이_벌레되기_사진에 펜_13×18cm_2005
정재욱_fantastic pussy shellfish(taste the pussy!!!)_홍합, 폴리코트, 호스, 램프_4.5×3.5cm×6_2005
최안나_www.cokeroach.com
최재훈_about choi jea hoon-dress_디지털프린트_2005

그 첫 번째 시도로 도곡동에 있는 대림 아크로빌 A동 4304호에서 전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작가들 각자가 가진 관심사도 틀리고 공간의 아우라가 강한 만큼 각자의 충실한 공간해석에 중점을 둔 전시입니다. 부의상징인 고층 주상복합, 주거와 주거사이, 집이라는 곳이 가지는 다양한 관점들 등등에 대한 개성적인 해석들을 볼 수 있습니다. ■ 노네임

■ 노네임은 아직 이름이 정해지지 않았다는 의미로 우리 성격에 맞는 좋은 이름있으면 추천바람니다.

Vol.20050208a | ACROVILL 4304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