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人 조각가의 작은 기념비

책임기획_선 아트센터ㆍ선화랑 2004_1215 ▶ 2005_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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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4_1215_수요일_05:00pm

참여작가 강대철_강신영_강태성_강희덕_계낙영_고경숙_고정수_고혜숙_국경오_권달술_권석만_권치규 김경민_김경숙_김광우_김근배_김길남_김동호_김명숙_김무기_김봉구_김봉철_김석우_김선구 김성복_김성회_김영원_김유선_김윤화_김익성_김인경_김정미_김주호_김창희_김청정_김학제 김효숙_노재승_도흥록_류경원_류종민_류훈_문인수_박석원_박수용_박용수_박종대_백윤기 변건호_석종수_송근배_신동진_신묘숙_신은숙_신한철_심영철_심재현_심정수_안병철 양상근_양화선_엄혁용_연제동_오세원_오의석_원승덕_유병영_유용환_윤석원_이경순 이경재_이계정_이규민_이병희_이상갑_이상길_이상하_이성근_이수천_이영길_이영섭 이영주_이윤숙_이일호_이재홍_이점원_이정형_이종애_이창수_이춘만_임동락_장국보 장형택_전상욱_전종무_전준_전항섭_정기웅_정연희_정윤태_정창훈_정태수_정현도 조상필_조숙의_지명순_차상권_차주만_최국병_최기석_최명룡_최병민_최성철 최은경_최정열_최충웅_한계원_한상업_한진섭_허위영_호해란_홍성경 홍성문_홍승남_황승우_황인철

선 아트센터ㆍ선화랑 서울 종로구 인사동 184번지 Tel. 02_734_5839

안녕하십니까. 저희 선화랑, 선 아트센터에서는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많은 성장을 해온 한국 조각계의 그 동안의 현황을 진단해보고, 우리 조각계의 밝은 미래를 가늠하기 위한 대규모 기획전으로 『작은 기념비展』을 마련하였습니다. ● 2004년 12월15일부터 2005년 1월 14일까지 선화랑(선 아트센터) 5개층 전시장 전관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조각계에서 가장 빛나는 활동을 하시는 100人(이상) 작가 분들을 초대하여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 이번 전시를 통하여 국내 조각계에 대한 조형적 추이를 진단하고, 다층적인 현대조각의 현황을 점검함으로써 동시대 조각정신을 가늠해 보고자 합니다.

: 강태성_환영_대리석_45×32×17cm_1970년대
: 고정수_만남3_대리석_58×38×30cm_2000
: 이윤숙_각(角)_브론즈_80×40×33cm_2004
: 강대철_열매형상으로부터_분홍대리석_40×70×20cm_2002
: 김유선_WORK 0306_동판, 브론즈_52×64×27cm_2003
: 임동락_Point-Mass_대리석, 스테인레스 스틸_40×60×30cm_1992
: 김무기_중얼거리는나무_pvc_50×40×40cm_2004
: 김영원_바라보기_브론즈_70×40×30cm_2004
: 김학제_조우_혼합재료_125×70×70cm_2004
: 심영철_모뉴먼트 프로젝트_2004

최근까지 작품 활동이 왕성하여 대표성이 인정되는 한국 조각가 126人의 작품들의 다양한 양상들을 5개 양식으로 분류하여, A전시실. 서정적 구상 양식, B전시실. 서정적 추상 및 미니멀 양식, C전시실. 표현 및 현실주의적 양식, D전시실. 오브제 및 미디어, 키네틱(모빌), 설치, E전시실. 모뉴먼트 프로젝트 등으로 구분하여 전시하게 될 것입니다. ● 한국 현대 조각의 새로운 미래와 과제를 함께 논의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 선 아트센터ㆍ선화랑

Vol.20041214a | 100人 조각가의 작은 기념비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