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up

다섯번째 Make-up展   2004_1211 ▶ 2004_1221

이인기_남해(The South Sea)_판넬에 디지털프린트, 네온_100×100×7cm_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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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4_1211_토요일_04:00pm

참여작가 김재남_노승복_박진호_박춘호_박형진 손수민_이인기_이지용_장용준_정용훈

조흥갤러리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62-12 조흥은행 광화문지점 4층 Tel. 02_722_8493 211.192.92.27/galle/galle_03_01.jsp

오늘날의 작업 환경은 종전의 '사진과 미술' 혹은 '스트레이트 사진과 만드는 사진', '스틸과 동영상' 그리고 '매체의 순수성과 혼합(mixed)'의 관계/갈등뿐만이 아니라, 세기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디지털 문명이 기존의 예술/창작론에 가한 충격으로 인해 '아날로그와 디지털'이라는 현상으로 한층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고, 한편으로 더 이상 작가들을 옭아매는 관념이나 금기는 없어진 듯하며, 여기 비록 작은 규모의 전시이긴 하나 사진과 비디오 등을 주 매체로 작업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서 살펴보는 것은 '사진/미술의 현재'를 확인하는 자리로서 유의미한 과정이라 하겠다. ■ 박진호

김재남_archetype series-풍경은 없다_디지털프린트_100×330cm_2004
노승복_소심증이 있는 아티스트의 사회생활적응 연습1_단채널 6mm DV 동영상_2004
박진호_파리목숨에 대한 5분간의 성찰_단채널 비디오_00:05:00_2004
박춘호_도시락_오브제, 비디오_가변크기_2004
박형진_내 얼굴을 매우 자세히 관찰함_종이에 아크릴 채색_2004
손수민_PLAY_디지털 프린트_165×110cm×3, 8×6cm×60_2004
이지용_door_포마이커에 디지털프린트_52×35cm_2004
장용준_Impossible is nothing_단채널 동영상_00:01:07_2004 장용준_Just do it_단채널 동영상_00:01:33_2004 장용준_Tag_단채널 동영상_00:01:45_2004
정용훈_Untitled_X-ray 필름_84×105cm_2003

Vol.20041210b | 다섯번째 Make-up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