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기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04 내부공사   2004_0820 ▶ 2004_0905 / 월요일 휴관

흑표범_24_단채널 비디오 영상_00:06:00_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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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꽃 서울 마포구 서교동 337-36번지 B1 Tel. 02_6414_8840

'갤러리 꽃'은 국내외에서 새롭게 부상하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전시와 각종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비영리 미술가 공동운영화랑(Cooperative Gallery)으로, 작가와 대중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문화공간입니다. ● 한국의 척박한 문화환경 속에서 작가로 살아간다는 것은 무척이나 힘든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대중과 작가의 사이는 멀어진 현실이고, 심혈을 기울여 제작된 작품들과 막대한 예산을 들여 마련된 전시회들은 소비적 성향에 지쳐 있습니다. 이러한 악순환으로 젊은 예술인들의 의욕상실은 작업 기피현상과 이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생존을 위해 화단에서 유행하는 서구미술의 형식적 모방을 따르는 일대 혼란을 겪고 있는 모습입니다.

박진우_태초의 혜성_단채널 비디오 영상_00:07:30_2004
최세진_Ballet/Fire_비디오 영상_Ballet(00:03:00)/Fire(00:09:35)_2004
김수지_수다떠는 자아_오브제_가변설치_2004
윤세나_꽃밭에서/나비_혼합재료_가변설치_2004
황나현_another death_혼합재료_2004
이혜진_쑈! (show)_컬러인화_2004
김준기_보이는 것 내부로부터의 바라봄-맑은 소리_혼합재료_가변크기_2004

이에 청년미술인들은 자구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대가 되었음을 인식하였고, 뜻있는 젊은 작가들과 문화기획자들이 수차례 진지한 토론을 통해 많은 담론과 대안들이 제시되었습니다. 가장 많은 의견으로는 특성화된 전시환경의 구축을 들을 수 있었으며, 현실적인 어려움에 있는 젊은 예술인들의 창작기반 조성의 일환으로 '갤러리 꽃'은 탄생되기에 이르렀습니다. ● '갤러리 꽃'은 동양성을 내포한 평면미술중심의 다양한 기획전과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는 교육적 여가활동을 제공하며, 국내작가들에게는 활동영역을 확장 시켜나갈 수 있는 채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 박종갑

Vol.20040819b |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04 내부공사-조르기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