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씨, 카메라를 접수하다

퍼블릭 액세스 프로그램   2004_0617 ▶ 2004_0708

윤웅원(제공건축)_비_극영화_00:09:00_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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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상영_2004_0617_목요일_04:00/07:30pm_아트큐브_무료

참여작가 구라회_김귀임(마리아 수녀)_김승열_김시내_나대경 신지영_윤웅원_윤혜경_전은하_조정아_최재훈

관람시간 / 10:00am~07:00pm

일주아트하우스 미디어갤러리 서울 종로구 신문로 1가 226번지 흥국생명빌딩 Tel. 02_2002_7777

일주아트하우스의 일반 참여 프로그램인 『모모씨, 카메라를 접수하다』전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퍼블릭 액세스 프로그램이다. 미디어 작가가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영상 창작과 발표를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보여주기 방식에 익숙한 전시 관행에 대한 즐거운 도전을 꿈꾼다.

윤혜경(저작권 에이전시)_정릉 가는 길_다큐멘터리_00:08:40_2004
신지영(직장인)_당신의 영웅은 누구입니까?_다큐드라마_00:15:00_2004
구라회(홍보대행사)_말.못.해._극영화_00:11:00_2004

이번 전시의 참여자들은 평범한 직장인, 선생님, 건축가, 사회활동가 등 다양한 삶의 자리를 지키고 계신 분들로, 연령층도 관심사도 다양한 우리 사회각지의 모모씨(익명의 아무개씨)들이다. 11명의 모모씨들은 공모를 통해서, 그리고 지난 프로그램과의 인연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지난 1월부터 촬영 및 영상편집 교육(이강길 다큐멘터리 감독), 시나리오 특강(이맹유 '선택' 시나리오 작가) 등 영상제작에 필요한 교육을 거쳤다.

전은하(고등학교 교사)_별 볼 일 있다!_다큐멘터리_00:08:10_2004
나대경(우리은행)/조정아(학원강사)_메이킹 다큐멘터리_다큐멘터리_00:08:00_2004
김귀임(마리아 수녀/인천 가톨릭 성서모임)_클릭, 세상 속으로 로그인_다큐멘터리_00:08:30_2004

바쁜 일정과 고단한 몸이 때로는 발목을 붙들었고, 처음 만져보는 카메라를 들고 거리에 나서기까지는 망설임도 많았다. 애써 촬영한 인터뷰가 성공적이어서 기뻐하다 그만 실수로 지워버렸는가 하면, 모처럼의 휴일 날 하루 종일 편집해 놓은 작업 파일이 컴퓨터 오류로 한 순간에 날아가 버리기도 했다. 이렇게 좌충우돌을 겪으면서 모모씨들의 카메라 접수기가 시작되었고, 각자 간직해 온 이야기들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또는 극영화 형식을 빌려 디지털 영상작품으로 제작했다.

김시내(프리랜서)_인생=즐거움_다큐멘터리_00:11:30_2004
김승열(취업준비생)_우주로 걸음_다큐멘터리_00:12:40_2004
최재훈(인권단체 활동가)_열외에 선 사람들_다큐멘터리_00:23:00_2004

근무가 끝난 평일 저녁 시간과 달콤한 휴식시간인 주말을 모두 반납하고 6개월간의 힘든 준비과정 끝에 열리게 되는 이번 전시는, 유명한 미디어 작가나 화려한 스펙터클이 등장하지는 않지만 우리의 모모씨들이 각자 삶의 자리에서 가슴속에 묻어 두었던 이야기들을 풀어내는 소박하지만 진솔한 이야기 마당이다. ■ 일주아트하우스

Vol.20040620b | 모모씨, 카메라를 접수하다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