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그려가기

박재영 회화展   2004_0421 ▶ 2004_0427

박재영_올 그려가기-R8_캔버스에 유채_90×90cm_2004

초대일시_2004_0421_수요일_06:30pm

관훈갤러리 서울 종로구 관훈동 195번지 Tel. 02_733_6469

'올' 그려가기 ● '옷'이란 의식주중의 하나이지만, 그것을 넘어 개인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하다. 나에게 옷을 만들기 위한 '천'은 아버지의 직업과 관련하여 유년시절부터 늘 가까이 보아 왔던 것들이다. 옷을 떠가듯 한올 한올 반복적으로 그려 나가면서 천 위에 새로운 평면을 만들어간다. 삶을 그려가듯 캔버스에 '올'을 그려가다 보면 나타나는 새로운 평면은 삶의 시간을 쌓아놓은 풍경화로 비춰진다. ■ 박재영

박재영_올 그려가기-R7_캔버스에 유채_181.5×227.5cm_2004
박재영_올 그려가기-SC3_캔버스에 유채_97×130cm_2004
박재영_올 그려가기-R3_캔버스에 유채_130×161.5cm_2004
박재영_올 그려가기-R6_캔버스에 유채_50×65cm_2004
박재영_올 그려가기-SC2_캔버스에 유채_161×130cm_2003

Vol.20040421a | 박재영 회화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