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는 세상이네!

제1회 오*칠展   2004_0202 ▶ 2004_0221

오*칠展_포스터_2004_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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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04_0206_금요일_05:00pm

참여작가 김기찬_김장섭_김광부_구본창_김철현_김정수_김형섭_김상훈_김애경_김유경_김종무_강병욱 고현주_김지연_김홍희_김형준_강제욱_김경석_김중수_김영준_김상범_김용우_권순학_김남수 김영도_김장순_권익현_김경하_김영길_김태오_김도태_권두현_김창주_김덕화_김안나_김양태 김민수_김용순_김영희_김기환_김영균_김종순_김에스더_김혁_김병헌_김태훈_김왈선_김근환 김태현_김혜란_김선재_강진아_김규동_김선미_김수이_노정하_류경선_류재연_라일채_민선민 문동훈_박찬성_방병상_배성준_백우람_박인희_백지순_박희영_박주은_방명주_박지연_배기우 박정아_박희자_백승묵_박재영_박진식_박은영_박인범_박성일_백귀헌_박용한_박정화_심대원 심우연_신경철_성남훈_성지훈_신정룡_서주희_서양옥_신혜지_신선주_송자웅_송정근_송진경 신희정_윤은숙_이주영_이재남_임안나_이경애_이우재_윤지영_이혜련_오형근_양종훈_윤갑석 임현채_이주형_유제동_양천근_이향진_양정아_이향숙_오미향_이성은_용준호_이주연_이호림 이명아_윤명숙_이수민_여상현_이진화_이재용_이은옥_이인규_이정옥_유영기_윤병환_이동진 이상국_이숙자_이혜영_이하성_이소라_이자영_윤광수_이제혁_안성철_안영민_윤정록_윤복경 이기철_이호정_이미숙_이정수_임혜련_엄효용_안성룡_이은하_유연희_인성욱_이원집_이영주 유미영_정창기_정소영_정태섭_정춘자_전은선_정현명_정영혁_전흥수_조주은_정정관_정현정 조두희_주동진_장현용_정건우_전종대_정정숙_정형은_장희진_조병찬_정유철_조항일_주상연 정현목_최광호_최연하_최원진_최지영_최혜련_최강일_최경애_최수임_천정문_천옥희_최윤정 추상연_최영호_최영진_최호경_황규태_한영탁_황선숙_황규백_현혜연_홍순태_한경욱_한지수 이규철_이진만_허정희_현화생_하종은_허은경_임정균_사진과살기

책임기획 / 김남진

그린포토 갤러리 서울 중구 충무로 2가 52-10번지 고려빌딩 B1 Tel. +82.(0)2.2269.2613

세상을 살아가는 모습이 각기 다르듯이 우리가 바라보는 사진도 그 수만큼이나 다를 것이다. ● 사진을 통해서 어떤 이는 悟(깨달을 오)를, 다른 이는 娛(즐거워할 오)를. 또 다른 이는 惡(욕설할 오)를 말하고 싶을 것이다. 이런 모든 세상살이의 느낌이 한자리에 모인다면 어떨까? 그 모습은 바로 우리가 사는 세상의 모습일 것이다.

오*칠展_포스터_2004_부분
오*칠展_포스터_2004_부분

5*7인치의 사진 크기는 대중들에게는 낯설지 않은 크기이지만, 사진가 들에게는 누군가에게 보여주기가 더 어려운 크기일 것이다. 어울리지 않을 것 같으면서도 조화를 이뤄 나가는 세상살이처럼 각기 다르게 바라본 5*7인치 사진들로 사진 난장을 만들어 보았다. 작은 난장은 형식과 장르와 개개인의 위치라는 벽을 허무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 사진을 통하여 나를 표현하고, 서로를 이해하고자 하는 『오*칠 전』은 지금의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는 집단 창작 작업이다. ■ 김정언

Vol.20040201a | 우리 사는 세상이네!-제1회 오*칠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