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M2 온라인 전시로 갑니다.
초대일시_2003_0616_월요일_06:00pm
온라인 전시_www.dmac.or.kr
참여작가 김수원_김은남_김지민_노미리_노현탁_맹인옥_박동수_박선영_박지연 송호준_오정선_윤경진_윤인상_이선미_이주연_이지영_임혜정 장문경_장효정_정혜인_조혜란_최숙경_최희경_한종민
책임기획_육태진 진행_송호준
21C갤러리 대전시 유성구 궁동 277-12번지 Tel. 042_822_9294
현대는 '영상 미디어 시대'로 대중매체를 통해 무차별적으로 영상물이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이미지들이 범람하고 있다. TV, 영화를 비롯해 컴퓨터 인터넷 확산으로 이미지 합성물과 광고 이미지의 범람으로 '이미지의 충돌(Iconocrash)'이 발생한다. 상업적 목적의 영상 제작에 있어서는 충분한 지원을 받아 기술적·영상 미학적으로 급격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영상예술 분야에서는 경제적 기술적 지원과 작가양성에 있어 아직 부족한 면모를 볼 수 있다.
이러한 시기에 목원대학교 미술학부에서는 1998년부터 「테크놀로지 아트」라는 과목이 개설되어 5년간 많은 미디어 아트 작가들이 배출되었다. 이 과정은 동영상의 기원부터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국내외의 미디어 아트를 연구하고 작업할 수 있는 장으로 제공된다. '싱글 채널 비디오(Single Chanel Video)'형식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이미지(moving image)'를 이용한 예술표현의 기회를 갖는다. 또한 이를 위해 다양한 영상기술을 배우고 작품제작을 한다. 이렇게 양성되는 작가들은 활발한 전시 활동을 통해 영상 예술의 발전을 이끈다.
이러한 작가들의 작품이 출품되는 미디어 아트 전 『M2』는 2000년부터 시작된 『목원 미디어 아트』전의 새로운 이름으로 4회를 맞이한다. 이전까지는 교내전 형식으로 진행되었지만 이번 전시부터는 독립 화랑에서 열리게 되었다. 전시 작가들은 TV와 영화 등의 영상의 영향을 가장 많이 접하면서 자라난 세대로 매체에 대한 거부감 없이 운용 능력과 감각이 내재되어! 예술적 활용과 재창출에 있어 자유롭다. 또한 비디오카메라의 보급이 보편화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다양하고 감각적 영상 작업이 가능해졌다. 이번 전시는 매체를 통한 각기 다양한 감각의 작품들은 현대 영상물의 스펙타클 보다 영상탐구에 있어 미학적 탐구의 흔적을 볼 수 있다. 싱글 채널 비디오 작업을 중심으로 화면 안의 미학적 접근을 하기도 하고, 퍼포먼스 기록을 하기도 하며 각기 다른 감성에 의해 제작된 독창적 영상으로 일상적 영상 이미지에 대한 전환의 기회를 갖는다. 또한 작가들의 매체에 대한 탐구로 컴퓨터를 이용한 영상 편집 작업과 디지털 이미지 제작을 볼 수 있다.
이번 미디어 아트 전을 통해 젊은 작가들의 매체를 활용한 예술표현에 대한 열정을 느껴보기 바란다. 이를 계기로 미디어 아트의 전시 활성화가 이어지고 영상예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전문 작가 양성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또한 과학도시 대전에서 예술가와 전문기술 인력간의 상호 협력이 이뤄져 미디어 아트의 발전과 예술의 역할이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 여상희
Vol.20030617a | M2_Mokwon Media Art 2003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