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중앙미술학원 중국화전

홍익대·중앙미술학원 교류展   2001_0502 ▶ 2001_0507

세미나_중국 현대 중국화 교육의 흐름 2001_0504_금요일_02:00pm_홍익대학교 조형관 1층

강사_韓國榛_HAN GUO ZHEN_中國畵系 主任 敎授, 1944年 出生 陝西 田黎明_TIAN LI MING_中國畵系 副主任 副敎授 1955年 出生 北京

홍익대학교 문헌관 4층 현대미술관 서울 마포구 상수동 72-1번지 Tel. 02_320_1322

중국 북경 중앙미술학원 중국화과는 1956년 설치되었으며, 지금까지 4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중국화과의 반세기 역사에서 당대의 저명한 중국화가와 교육자들이 있었는 바, 중국화 대가 제백석(齊白石)은 명예교수로, 더욱이 중국 4대 화가인 李可染,  淺予, 蔣兆和, 李苦禪 들이 교수로 재직했기에 중앙미술학원 중국화과가 중국 화단에 권위를 상징하고 있다. 그들이 예술 창작 영역에서 이뤄놓은 찬란한 성과는 인물화, 산수, 화조, 교육 방면에서 그들의 성공적인 경험과 철학이 깊은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이며, 아울러 중국 현대 미술과 교육 역사에서 중요한 한 장을 장식했다. 또한 중국화과의 교육은 또 여러 세대의 교사들이 공통된 노력으로 서로 다른 시기에 새로운 모색을 조정하고 시도하였으며, 전통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생활에서 예술, 기본기술로부터 창작성에 이르기까지 세 가지 과정을 통해, 이를테면 전통-생활-창작 삼위일체와 모사-사생-창작의 또 다른 삼위일체의 원칙과 방법을 실제 교육 창작에 밀접하게 결합하여 왔으며, 전통과 실생활의 반영을 결합하면서, 그리고 전통계승과 새로운 창작을 결합하여 왔다. 이러한 모든 이들의 합쳐진 힘으로 많은 교육성과를 이루어왔으며 국가의 여러 층의 중국화 인재를 배출했다. 교육 과정에는 학부생, 대학원생, 연수생(졸업후 재교육과정)과 기타 유학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들은 현재 중국 화단에서 중국화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중 일부분은 이미 중국 미술계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 중국화과의 역대 주임들로는  淺予, 黃潤華, 姚有多, 張立辰 교수가 있고, 현재 주임교수는 韓國榛 교수가 재직하고 있다. 중국화과의 정교수 9명, 부교수 12명, 강사 8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외에 韓國榛 수묵인물공작실, 李少文 조형예술공작실, 胡勃 工筆인물화공작실, 賈又福 산수공작실, 趙寧安 화조공작실, 王鏞 서예공작실, 胡僞 재료공작실 등 7개의 공작실로 구성되어 있다. ● 우리가 중국화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는 것은 새로운 세기를 위한 계승과 변화의 역사적 사명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중국화 교육에서 절실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우리는 중국화 교육과 창작 방면에서 중국 인문정신의 전통적 배경에서 시대적 기세와 현대사상, 생활 감수성, 전통의식, 개성 있는 창작품을 고무 격려하고 있다. 우리는 앞으로 중국화 교육에서 더 많은 국제적 교류를 이뤄가면서 더 많이 순수한 학술공간과 더 많은 풍부한 실험적 교육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 2001년 5월 2일 ■ 중앙미술학원 중국화과

Vol.20010514a | 북경 중앙미술학원 중국화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