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ve Wire

한일 디자인의 새로운 흐름展   2001_0427 ▶ 2001_0527 / 월요일 휴관

타니다 이치로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아트선재센터 홈페이지로 갑니다.

초대일시_2001_0427_금요일_06:00pm

참여작가 한국_권윤주_김두섭_김세일_김신혁_김영철 김수정_김성학_민병걸_박우혁_박명천_박활민_서경원_심완섭 안병학_안삼열_양영순_오승환_이기섭_이용제_이세영_이우일 이창희_차은택_최준석_한명수_현태준_피터조 일본_마쯔모토 겐토_우카와 나오히로_IMAGE DIVE ILLDOZER_ENLIGHTENMENT(수기야마 히로)_타니다 이치로_타치바나 푸미오 미야디마 타카푸미_이토 케이지_나카무라 노리오_노다 나기_사토 타쿠야

아트선재센터 서울 종로구 소격동 144-2번지 Tel. 02_733_8904 www.artsonje.org

한국과 일본의 차세대 디자이너(그래픽, 타입디자인, 일러스트, 캐릭터, 만화, CF 및 뮤직비디오, 인터랙티브, 웹디자인 등) 4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디자인 전 Active Wire전이 개최된다. ● 이 전시의 제목인 Active Wire는 전기의 활성 교류 상태(Live Wire)를 보다 역동적으로 설정한 것이며 이것은 직접적으로는 한일간의 교류를 상징하고 더불어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디자인의 변용과 흐름을 내포할 뿐 아니라 보다 젊은 차세대 디자이너들의 창의력과 젊은 에너지의 흐름을 표현한다. ● 2002년 월드컵 공동 개최와 일본 대중문화 개방 등 한일 양국간의 문화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는 현시점에서 양국간의 문화교류를 위해 필요한 것은 피상적인 형태의 교류가 아니라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문화교류,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교류의 형태를 모색하는 일이다. ● 따라서 양국의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이너 단체-도쿄 타입 디렉터스 클럽, 한국 시각정보디자인협회-가 참여하는 이번 디자인 교류전은 새로운 디자인의 이상에 접근해 가는 젊은 디자이너들의 고민과 가능성을 모색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한일 양국 디자인계의 동질성과 이질성을 비교,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더불어 지난해 12월 아트선재센터의 기획으로 예술의 전당 디자인미술관에서 열렸던 "디자인 혹은 예술전"의 연장선에서 예술로서의 디자인의 위상을 오늘날 달라진 시각문화 환경 속에서 검토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우일_김치_종이에 인쇄_2000

40여명의 한일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영역을 통합하는 새로운 세대의 디자인전시 ● 매우 다양한 영역의 개성이 강한 디자이너 43명(한국 28명, 일본 15명)이 참여하게 되는 이번 전시에서 특이할 만한 점은 보다 확장된 디자인 영역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픽, 타입 디자인, 일러스트, 캐릭터, 만화, CF 및 뮤직비디오, 인터랙티브 및 웹 디자인 등 오늘날 시각 커뮤니케이션의 다양한 분야들이 개척해 가는 다양한 디자인 영역을 포괄하고 있고, 일부 디자이너들은 나아가 이 다양한 장르들을 복합적으로 실험하는 작업을 보여준다. ● 이번 전시는 특히 다양한 볼거리가 특징인데, 한편으로는 전시장의 공간 디자인을 주목해 보아도 좋을 것이다. 한국디자이너들이 사용하게 될 2층 전시장에는 우선 공간감을 살리기 위해 1.2x 1.7m의 크기로 제작된 약 25개의 포스터들이 천정에서부터 와이어로 늘어뜨려져 입체적으로 걸리게 된다. 그리고, 웹/인터랙티브 작품을 보여주는 애플사의 최신 기종 컴퓨터들은 "Active Wire"를 상징하듯 바닥에 설치되는 컴퓨터로부터 천장으로 전기케이블 선들을 연결시키는데, 웹 작업을 비단방석 위에 앉아서 감상할 수 있도록 하여, 좌식 문화를 가지고 있는 한국적 특성을 드러내 보일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관객은 서서, 또는 앉아서 그리고 여러 각도에서 작품을 감상함으로써 기존의 관람형식과는 다른 보다 역동적인 신체적 움직임과 리듬감속에서 전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동안 TV 모니터로 만나오던 차은택, 박명천의 CF, Music Video 영상을 마치 영화를 보듯 프로젝션 된 넓은 공간에서 새로운 느낌으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박활민은 아트선재센터로 들어오는 골목길의 현수막과 건물 외벽 유리창에 자신의 캐릭터인 홀맨을 이용한 현수막을 디자인하므로서 이번 전시에 활기를 불어넣게 될 것이다. ● 3층의 일본 전시장은 전체 공간 디자인은 2층과는 차별되는 부분이 있다. 개성이 강하고 자유분방한 작가들의 특성만큼이나 다양한 작업들로 자유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그리고, 수작업으로 이루어진 일러스트나 평면적인 포스터, 패키지 디자인, 토이 캐릭터 등의 정적인 디스플레이와 게임, CF, Music Video등이 프로젝션 되는 동적인 영상 전시물들이 공존하게 된다. 한편, 패션에 관심이 많은 그래픽 디자이너 다찌바나 후미오는 한국에서 모은 인쇄물과 디자인물들로 한복을 만들어 아트선재센터의 한옥관에 전시할 예정이다.

김두섭_통일_종이에 인쇄_1995_부분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디자이너들… ● 그래픽 디자이너들의 그룹으로 유명한 진달래 그룹에서 활동해 왔거나, 주요 저널이나 인쇄물 디자인을 주도하면서 국내 디자인계의 차세대를 대표해 온 김두섭, 김신혁, 김영철, 서경원, 최준석, 김세일, 이창희, 민병걸, 심완섭, 이세영, 이기섭, 안병학, 안삼열 등 13명의 그래픽 디자이너들을 비롯하여, 창의적인 한글 타입을 만들어 내기위해 지속적인 실험을 계속해 온 이용제, 박우혁, 독특한 자신만의 색깔을 지닌 CF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한 박명천과 차은택,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열렸던 이코그라다(ICOGRADA)의 「2000 세계 그래픽디자인 대회-"어울림"」의 발표자였으며 인터랙티브 작업으로 국내외에서 호평 받았던 김수정과 Peter Cho, 그리고 만화가 이우일(도날드 닭), 양영순(누들누들), 권윤주(스노우캣) 등등 작품성은 물론 대중적으로도 인지도가 있는 작가들이 그들의 대표작과 이번 전시를 위해 의욕적으로 작업한 새로운 작품들을 가지고 참여한다. 그리고, 대안학교인 하자(haja)의 디자인 작업장을 맡고있는 박활민과 신식공작실의 현태준, 어어부 프로젝트의 보컬리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한 백현진은 보다 일상과 조우하는 '생활 예술로서의 디자인'을 보여줄 것이다. ■ 아트선재센터

■ 부대행사 1) Designer's Talk 2001_0428_토요일_03:00pm_아트선재센터 아트홀 김두섭_김수정_나카무라 노리오_우카와 나오히로

■ 부대행사 2) Active Wire Party 2001_0428_토요일_09:00pm_홍대앞 클럽 108 전자음악 밴드 '별' 공연, 일본 DJ COSMO HOSHI-MARU, SEX from ILLDOZER, VJ MIYAKO-CHOU-CHOU Miss America

Vol.20010501a | Active Wire展

2025/01/01-03/30